삼영, 15년 만에 분기 최대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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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소재 업체인 삼영이 15년 만에 최대 분기 이익을 기록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삼영의 올 3분기 매출은 4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22억원) 대비 155% 증가한 56억원으로 2010년 이후 최대치를 찍었다.
올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이 회사의 매출은 111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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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소재 업체인 삼영이 15년 만에 최대 분기 이익을 기록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삼영의 올 3분기 매출은 4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22억원) 대비 155% 증가한 56억원으로 2010년 이후 최대치를 찍었다.
올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이 회사의 매출은 1115억원이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91억원)을 뛰어넘었다.
삼영은 커패시터 필름을 생산하는 신규 라인을 가동하고, 인공지능(AI) 관련 수요가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조선업 수주량이 늘어난 것도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앞서 삼영은 지난 6월 선박엔진용 주물 제조업체 캐스코를 인수해 조선 기자재업에 본격 진출했다.
이석준 삼영 회장은 “AI 데이터센터와 배터리 분야에서 커패시터 필름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익 기반이 탄탄해졌다”며 “선박용 부품 공장을 증설하고 차세대 필름 생산을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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