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국내 적극 투자·고용…AI 데이터센터도 더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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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SK그룹도 국내 투자와 고용을 좀 적극적으로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용인 팹(공장)만으로도 600조원 정도의 투자가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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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수요 증가·공정 첨단화로 투자비 계속 증가"
일자리와 균형발전 도모…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 앞장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1.16. bjk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is/20251116190414375xyom.jpg)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SK그룹도 국내 투자와 고용을 좀 적극적으로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용인 팹(공장)만으로도 600조원 정도의 투자가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의 신중하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으로 관세 협상을 잘 이끌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에이팩(APEC) 준비 중에 관세 협상 문제가 같이 겹쳐서 잘 될까, 정말 조마조마했었는데 협상이 잘 돼 에이팩 성공으로도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국내 기업 국내 기업들도 실질적인 경제 성장의 과실을 창출하기 위해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원래 저희는 2028년까지 128조 원의 국내 투자를 계획했었는데 반도체 메모리 수요 증가와 공정 첨단화 등으로 투자비가 계속 증가해, 만질수록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햿다.
이어 "단지 시기가 얼마나 당겨질 수 있느냐는 수요하고 관련된 상황"이라며 "수요 측과 얘기를 잘 맞춰서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헀다.
그는 일자리 창출에도 힘 쓰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SK그룹은 매년 8000명 이상을 꾸준히 유지해왔는데, 반도체 공장 하나가 일부 오픈할 때마다 2000명 이상씩 추가로 고용이 늘고 있다"며 "(용인 팹) 짓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면 팹 한 기당 최소 매년 1만4000명에서 2만명 사이까지의 고용 효과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SK그룹은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영남권에, 오픈AI와 서남권에 AI 데이터센터를 진행 중인데, 좀 더 빠른 속도로 AI 데이터센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부장 기업을 포함한 국내 첨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SK하이닉스의 경우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과 양산 타당성을 검증하는 어드밴스드 테스트베드인 트리니티 탭을 정부와 함께 8600억원을 투자해서 지금 구축 중"이라며 "많은 중소기업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에 있는 많은 기업들이 테스트를 통해서 상당히 빠른 속도로 기술 개발을 할 수 있게끔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글로벌 AI 허브 국가로 위성 확보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제조 AI 부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얼마 전 젠슨 황이 왔지만,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협력을 하고 있고, 아마존, 지멘스와 협력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계획하고 있는 AI 자율 제조 계획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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