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5’ 나흘간 20만명 방문하며 ‘성료’
![‘지스타2025’ 현장[제공=지스타조직위원회]](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gamezin/20251116185102565zbmk.jpg)
16일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조영기)는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 4일간 총 약 20만2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올해 지스타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으며 B2C 및 B2B 합계 총 3269부스가 마련됐다.
B2C 전시로 구성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다이아몬드(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엔씨소프트가 ‘아이온2’, ‘신더시티’,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 등 총 5종의 신작을 공개했다. 게임 시연 외에도 압도적 규모의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 ‘NC시네마’를 통해 다양한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에게 특별한 몰입 경험을 제공했다.
넷마블 역시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고 전시장 안팎에서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스타2025’ 현장[제공=지스타조직위원회]](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gamezin/20251116185103870hpik.jpg)
70부스 규모로 참여한 그라비티는 무려 18종의 타이틀을 공개하며 전시 전반을 ‘시연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경품존과 라그나로크 굿즈샵을 운영해 다양한 경험 요소를 더했다.
이외에도 구글코리아가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 PC버전 체험존을 중심으로 부스를 꾸렸고 배틀스테이트 게임즈는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의 분위기를 살린 밀리터리 콘셉트 체험존을 선보였다. 플레이샵(오진상사)은 ‘그란투리스모 7’, ‘스플릿 픽션’ 등 인기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을 전시했고 위메이드커넥트는 ‘노아(N.O.A.H)’, Nuverse는 ‘블리치: 소울 레조넌스’, 네오위즈는 ‘산나비: 귀신 씌인 날’ 체험존을 조성했다.
제2전시장의 경우 글로벌 개발사들이 대거 참여해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한 특별 공간을 마련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2’ 테마의 체험존을 구성했다. 세가·아틀러스는 ‘페르소나’ 시리즈 및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아트워크 전시와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워호스 스튜디오는 ‘킹덤 컴: 딜리버런스 2’의 마지막 DLC 출시와 함께 지스타를 찾아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지스타2025’ 현장[제공=지스타조직위원회]](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gamezin/20251116185105173oqtg.jpg)
지스타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은 ‘G-CON’은 올해도 수준 높은 세션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G-CON 2025’는 ‘내러티브(Narrative)’를 주제로 총 16개 세션을 단일 트랙으로 진행하며 게임 스토리텔링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창작자들의 통찰을 한데 모았다. 그 결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된 공간에서 열렸음에도 대부분의 세션에서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주요 참가자는 JRPG의 상징 ‘드래곤 퀘스트’의 호리이 유지, ‘페르소나’ 3, 4, 5 및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카츠라 하시노 & 시게노리 소에지마, ‘니어: 오토마타’의 요코 타로, ‘오오카미’의 카미야 히데키,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의 제니퍼 스베드버그-옌, ‘디스코 엘리시움’의 로버트 쿠르비츠, ‘킹덤 컴: 딜리버런스 2’의 마틴 클리마, ‘폴아웃: 뉴 베가스’의 조쉬 소이어, ‘마블 스파이더맨 2’의 제신다 츄, ‘언차티드 4’의 테이트 모세시안, 네오위즈 라운드8스튜디오의 이상균, 진승호, 최지원 디렉터, 권병수 내러티브 디렉터 등이다.
![‘지스타2025’ 현장[제공=지스타조직위원회]](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gamezin/20251116185106463abhi.jpg)
조영기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지스타가 다양한 서사와 이야기를 담은 전시 구성, 시연은 물론 관람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를 강화한 만큼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참가사와 유관 기관, 지스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있었기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새로운 체험 방식과 전시 형태를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한 단계씩 꾸준히 발전하는 지스타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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