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이호성은 사구가 마음에 걸렸다…日 국가대표 타자 찾아 직접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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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국가대표팀 우완투수 이호성(25·삼성)이 고개를 숙였다.
이호성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일본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일본 대표팀 외야수 니시카와 미쇼를 만나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호성은 경기 결과를 떠나 상대 선수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진 것에 미안함을 갖고 있었고 KBO 측에 "니시카와 선수를 찾아 사과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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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도쿄(일본), 윤욱재 기자] "미안합니다"
한국야구 국가대표팀 우완투수 이호성(25·삼성)이 고개를 숙였다. 이호성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일본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일본 대표팀 외야수 니시카와 미쇼를 만나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호성은 전날(15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5회말 무사 1,2루 위기 상황에 구원투수로 마운드를 밟았다.
대타로 나온 기시다 유키노리에게 좌중월 3점홈런을 맞으면서 3-6 역전을 허용한 이호성은 이시가미 다이키에 볼넷을 내주고 고조노에 좌중간 안타를 맞으면서 거듭 흔들리는 피칭을 보였다.
결국 니시카와에게는 몸에 맞는 볼을 던지면서 도쿄돔에 운집한 4만여 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상황이 긴박했던 만큼 고의로 몸을 맞힐 이유는 전혀 없었다. 한국은 그러자 성영탁과 교체를 택했다. 5회에만 대거 6실점을 한 한국은 결국 4-11 역전패를 당하면서 한일전 10연패라는 수모를 겪었다.
이호성은 경기 결과를 떠나 상대 선수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진 것에 미안함을 갖고 있었고 KBO 측에 "니시카와 선수를 찾아 사과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호성은 경기 전 통역과 대동해 니시카와를 찾아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니시카와도 웃으면서 "괜찮다"라고 반응했다.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빛난 훈훈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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