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 위한 나눔의 한 끼 자리

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화)이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주관한 전국단위 공모사업 '방방곡곡 행복 밥상' 외식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원금 100만 원과 함께 2025년 하반기 외식지원 프로그램이 지난 6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의 날'을 맞아, 식비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들께 외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이웃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대상자는 가족이 없거나 자녀와 단절되어 홀로 생활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30명으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정서적 교류와 사회적 관계 회복의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보령시 내 한정식 전문점 '산수림'에서 '들꽃 한정식'메뉴로 진행되었으며, 샐러드·잡채·소갈비찜·삼합·새뱅이탕 등으로 구성된 풍성한 식단이 제공됐다.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식이 잦거나 간소한 식사를 하던 어르신들은 오랜만의 외식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보령노인복지관 이승화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건강한 식생활 지원, 정서적 돌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형숙 명예기자>
발달장애인 표현의 장 넓힌 '주인공은 나와 우리'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호)은 최근에 복지관 미디어존에서 발달장애인의 자기표현 능력과 자립 의지를 키우기 위해 기획된 「2025년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주인공은 나와 우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명의 발달장애인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삶과 꿈, 소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며 큰 울림을 주었다.
특히 올해는 지적장애와 뇌병변장애로 인해 말을 또박또박 전하기 어려운 한 참가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말한 후 인공지능(AI)이 이를 인식해 또렷하게 다시 들려주는 새로운 방식으로 발표를 진행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이는 발달장애인의 표현 기회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도로, 참가자와 청중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자기표현의 힘과 가치를 다시금 확인시켜 준 시간이었다. 복지관은 내년에도 충남 도내 발달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 풍성한 무대가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미숙 명예기자>
명천실버복지관 감동 선물 리마인드 웨딩 촬영
보령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명천실버복지관(관장 이미화)은 지난 3일과 6일, 고령장애인 부부 3쌍을 대상으로'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러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거나 웨딩사진을 남기지 못한 고령장애인 부부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제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진행됐다.
웨딩촬영에 참여 부부들은"평생 고생만 하며 살아와 결혼사진이 없었다","오랜 세월 함께한 모습을 남기고 싶었다" 등 진솔한 소감을 전하며 감동을 전했다.
촬영은 베이비원스튜디오와 헤어뱅크미용실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헤어·메이크업과 촬영 서비스를 일부 재능기부 형식으로 지원받았다.
명천실버복지관 이미화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들이 함께한 세월을 되돌아보고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고령장애인의 정서적 행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서 치유 돕는 문화 체험 나들이 큰 호응
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덕규)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지원서비스 「어르신 나들이 행복한 날 애(愛)」를 최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문화와 여가 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동년배 간 상호 소통을 통해 삶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아산 세계꽃식물원에서 다양한 꽃들 사이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에서 서로 도와가며 고추장을 만들며 과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어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과 기념관을 방문해 전시되어 있는 서예 작품들을 보며 감탄을 하기도 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참여자인 김OO 어르신은 "집에 있는 것보다 이렇게 밖에 나가서 놀고 대화도 하니까 재밌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스트레스 완화와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서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권순보 명예기자>
복지사각지대에 온기 나눈 김장 대축제
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희준)와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가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2025년 '온기나눔 김장 대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13일~14일 이틀간 삼다향복지센터와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정성들인 김치를 담가 16개 읍·면·동과 한부모·다문화·장애·학교밖 청소년·은둔형 청·장년층의 복지사각지대 3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활성화 및 온기나눔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대규모 김장 행사로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가 후원하여 지역사랑의 마음에 동참했으며, 이틀간 자원봉사자와 기업의 직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해 온기를 더했다.
강희준 센터장은 "이번 김장대축제 행사로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실 이웃분들께 작은 정성이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나눔이 보령 곳곳에 퍼져 따뜻한 물결이 되고,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보령 조성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은영 명예기자>
"더 잘 보이길" 지역사회보장協 건강분과 안경지원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분과(분과장 박태민)은 지난 7일 다비치안경 보령점에서 '사랑의 안경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시력이 저하되어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설 입소 아동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안경점과의 연계를 통해 시력검사 및 맞춤형 안경을 건강분과 위원들께서 직접 참여해서 도왔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분과는 그동안 건강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돋보기 지원사업 등 안경지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또한 지역사회 내 건강 형편성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윤혜경 명예기자>
市-중부발전 함께한 지역 상생 반찬가게 '다솜찬방' 출발~
보령시니어클럽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보령시 한내로터리길 79, 1층(동대동)에 위치한 반찬가게'다솜찬방' 개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식은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 보령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역 상생 플랫폼의 첫 출발점으로, 한국중부발전㈜의 후원금과 보령시 노인일자리 사업 재원으로 마련되었다. '다솜찬방'은 60세 이상 노인 2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숙련된 조리기술을 바탕으로 지역내 신선한 농.축.수산 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반찬을 직접 제조·판매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정기적인 반찬 제공과 안부 확인 서비스를 병행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서적 교류와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자체 통합 돌봄'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령시니어클럽 임선배 관장은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정 명예기자>
힐링 통한 지역자활센터 노인 돌봄 인력 재충전
보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정윤)에서는 지난 5일 자활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종사자 56명을 대상으로"아로마테라피 및 힐링활동을 통한 종사자 심리지원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대한웰다잉협회 한선영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으며 맞춤돌봄 종사자들이 교육을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고, 힐링 위한 자기 동료간의 소통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이성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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