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최고의 금액을 가져갈 예정…보라스, ML 최고의 에이전트” 애틀랜타에 너무 버거운 악마의 에이전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은 최고의 금액을 가져갈 예정이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시즌 중 웨이버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하성(30)에게 규정상 퀄리파잉오퍼를 제시할 수 없었다. 때문에 김하성이 이번 FA 시장에서 타 구단으로 떠나면, 애틀랜타는 손에 쥐는 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애틀랜타 매체들은 시즌 후 김하성이 옵트아웃을 선언하기에 앞서 김하성에게 장기계약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김하성에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제 애틀랜타도 다른 29개 구단과 동일선상에서 김하성 영입전에 나서야 한다.
‘악마 에이전트’ 보라스가 친정팀이라고 인정을 봐줄 리는 당연히 없다. 더구나 전통적으로 애틀랜타 알렉스 안토폴로스 사장과 보라스는 거래를 자주하지 않았다. 그러나 애틀랜타가 내부에서 딱히 유격수 대안이 있는 게 아니어서, FA 시장에서 김하성과의 계약을 위해 움직일 가능성이 미국 언론들 사이에서 언급된다.
스포팅뉴스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보라스의 고객들은 항상 돈을 받는다”라면서 “보라스는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에이전트이며, 종종 모든 고객에게 돈을 받는다. 안타깝게도 이는 애틀랜타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
다시 말해 애틀랜타가 다시 김하성을 데려오기가 까다로울 것이란 전망이다. 심지어 스포팅뉴스는 “김하성은 자신이 제시한 최고 금액을 가져갈 예정이다. 중앙 내야수를 활용할 수 있는 다른 팀들도 있으므로, 이 시나리오에서는 주의해야 할 사항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결국 구단과 보라스의 협상에서 보라스가 이길 것이며, 김하성이 괜찮을 계약을 따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1억달러는 힘들어도, 총액 5000만달러를 넘어가는 2~3년 수준의 계약이라면, 베스트라는 게 대다수 미국 언론의 시선이다.
김하성이 애틀랜타에서 1개월간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그것만으로는 부활을 입증한 게 아니라는 냉정한 시선도 존재한다. 그래서 내년에 다시 옵트아웃이 포함된 짧은 계약으로 풀타임 검증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보라스가 이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최대 관심사다.

애틀랜타도 김하성을 못 잡을 것에 대비해 플랜B를 확실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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