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상금왕 홍정민,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3억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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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홍정민이 시즌이 끝난 뒤 열린 이벤트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13억4천152만원으로 1위에 오른 홍정민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억원을 획득했다.
2023년에도 그해 KLPGA 투어 상금왕 이예원이 시즌 종료 뒤에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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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yonhap/20251116163340829kxbk.jpg)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홍정민이 시즌이 끝난 뒤 열린 이벤트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홍정민은 16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CC(파71)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 대회는 한 시즌 KLPGA 투어 성적을 기준으로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만 출전하는 이벤트다.
대회 첫날인 15일에는 24명이 12개 조로 나뉘어 일대일 매치 플레이를 벌여 승리한 선수 12명이 파이널 A에 진출, 16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날 매치플레이에서 패한 선수들은 16일 역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13∼24위를 놓고 경쟁했다.
전날 매치플레이에서 한진선을 꺾은 홍정민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공동 2위 이다연과 최은우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13억4천152만원으로 1위에 오른 홍정민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억원을 획득했다.
역대 KLPGA 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은 2021년 박민지의 15억2천137만원이다.
홍정민이 이날 받은 상금 3억원은 공식 상금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올해 실제 수령한 상금 총액은 16억원을 돌파한 셈이 됐다.
2023년에도 그해 KLPGA 투어 상금왕 이예원이 시즌 종료 뒤에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당시 이예원은 시즌 상금 14억2천481만원을 벌었고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으로는 위메이드가 발행한 암호화폐 25만위믹스를 받았다. 당시 시세 5억원이 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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