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벨소프트,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상’서 과기정통부 장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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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미라벨소프트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상(Digital Innovation Award)'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 슈피겐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상·제20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공동 행사에서 진행됐다.
의료와 ICT(정보통신기술)를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해온 점이 이번 수상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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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심전도 기술 개발도 추진

현직 내과 전문의이자 마음속내과 원장인 박기호 미라벨소프트 대표는 진료 현장에서 느낀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 회사를 창업했다. 의료와 ICT(정보통신기술)를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해온 점이 이번 수상에 반영됐다.
미라벨소프트는 건강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hDACS’(제품명 MD팍스)와 환자용 모바일 앱 ‘케어포미’를 연계한 ‘헬스케미’ 플랫폼으로 1차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있다. 현재 이 플랫폼은 전국 1000여개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이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진료기록과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의료진과 환자가 함께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맞춤형 진료와 효율적인 건강관리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내시경 감염관리 자동화 솔루션 ‘엔도클린’도 미라벨소프트의 핵심 사업이다. 내시경 세척과 소독 전 과정을 디지털로 기록하고 관리해 감염 사고를 예방하고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시스템으로, 삼성의료원, 한림대의료원 등 상급종합병원에서 효과가 검증됐다. 최근에는 1차 의료기관으로도 도입이 확대되며 감염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 수학과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 분석과 설명 가능한 AI(XAI) 기술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의료데이터 분석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박 대표는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초심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헬스케미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국민의 만성질환 관리 수준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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