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아들 결혼식 앞두고 상태 악화→사흘 만에 사망..벌써 1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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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자옥이 세상을 떠난 지 11년이 됐다.
김자옥은 지난 2014년 11월 16일 영원히 눈을 감았다.
아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 며느리 자랑을 해왔던 고인은 가족과 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눈을 감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특유의 따뜻하고 푸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어머니 같은 배우'로 기억되며,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tvN 예능 '꽃보다 누나', 연극 '봄날은 간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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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김자옥이 세상을 떠난 지 11년이 됐다.
김자옥은 지난 2014년 11월 16일 영원히 눈을 감았다. 향년 63세.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경과가 좋아 곧바로 평소와 다름없이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2년 전 폐에 이상이 발견되었고, 지난 14일 갑작스러운 상태 악화로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사흘 만에 안타깝게 사망했다.
아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 며느리 자랑을 해왔던 고인은 가족과 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눈을 감은 것으로 전해졌다.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자옥은 1971년 KBS 드라마 '심청전'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사랑과 진실', '유혹', '은빛 여울'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1970~80년대 안방극장을 풍미했고, 영화 '0양의 아파트', '보통여자', '영아의 고백'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인은 특유의 따뜻하고 푸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어머니 같은 배우'로 기억되며,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tvN 예능 '꽃보다 누나', 연극 '봄날은 간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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