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으로 모이는 도시’ 양주… 학교·문화·디지털 융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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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교육 인프라 확충과 혁신 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다양한 성과를 내면서 '미래 교육도시 양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옥정신도시 내 '가칭 옥정4중' 신설안이 내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육을 기반으로 문화·예술·디지털 역량이 융합된 미래도시를 조성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도시 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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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창작소·자기주도학습센터 연내 추진
IB 인증·미래인재 양성 기반 전국 주목

양주시가 교육 인프라 확충과 혁신 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다양한 성과를 내면서 '미래 교육도시 양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옥정신도시 내 '가칭 옥정4중' 신설안이 내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될 예정이다. 도시 성장에 따른 학교 신설 필요성이 공식 확인된 만큼, 2030년 개교가 추진되면서 옥정 남부권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서부권 가납초등학교는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면서 지역 교육·문화 격차를 줄일 복합시설 조성에 들어간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교육 인프라가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부지역에 문을 연 디지털역량강화센터는 AI·코딩 등 미래기술을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열린 학습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전 세대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고읍 행복주택센터는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에 선정돼 공공형 학습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온라인 학습과 멘토링 등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사교육비 부담을 덜게 될 전망이다.

이처럼 양주시는 교육을 도시 경쟁력의 핵심으로 삼으며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닌, 교육 때문에 모이는 도시'라는 비전을 현실화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평생학습형 도시 모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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