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김효범 감독 “이규태 바로 엔트리 들어갈 가능성 높다”

고양/정다윤 2025. 11. 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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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16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고양 소노와의 두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지난 14일 열린 2025 신인드래프트에서 새로운 퍼즐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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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정다윤 기자] 서울 삼성은 16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고양 소노와의 두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시즌 6승 9패로 7위. 소노와의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 1승을 거뒀다.

그러나 최근 삼성은 3연패라는 무거운 흐름에 갇혀 있다.

김효범 감독은 “연패로 분위기가 무겁다. 최대한 밝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랜만에 원정이라 선수들이 다소 설레하는 느낌이 있어사 조금 뭐라고 했다. 언성을 좀 높였을 뿐이다(웃음). 그래도 원정을 오니까 리프레시가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삼성이 이번 원정에서 흐름을 틀려면 국내 선수들의 득점 분출이 절실하다. 외국인 득점원들은 이미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 감독은 “국내 선수 득점력이 나와야 한다. 외국인 선수들은 정말 잘해주고 있다. 저스틴 구탕도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고 이관희도 공수겸장으로서 잘하고 있다. 그 외 선수들의 득점력이 올라왔으면 한다. (한)호빈 (최)성모, (이)원석이가 자신감 있게 슛을 던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성은 지난 14일 열린 2025 신인드래프트에서 새로운 퍼즐도 추가했다. 1라운드 5순위 연세대 이규태, 2라운드 6순위 경희대 안세준을 품었다. 다음 시즌 구상에 필요한 미래 자원을 정확히 짚어낸 선택이었다.

김 감독은 “드래프트 만족스럽다. 4번 포지션에서 미래를 봐야한다. 다음 시즌에 (이)원석이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른다. (이)규태가 합류함으로써 그 부분을 채워준다면 (최)현민이를 3번 포지션으로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안)세준이도 마찬가지다. 이전에 경희대랑 연습 경기를 많이 해봤는데 성실하게 하는 행동과 자세가 좋다”고 평가했다.

오는 21일에 개막하는 '2025-2026 KBL D리그'는 경희대학교 선승관에서 열린다. 신인들이 거칠 숨을 불어넣을 무대가 될 수 있다. 정규리그는 17경기 제한이 있지만, D리그는 5일 이내 등록시 출전이 가능하다. 삼성의 D리그 첫 일정은 24일 창원 LG와의 경기다.

 

반면, 정규리그는 20일 원주 DB와의 맞대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김 감독은 “(이)규태는 뛸 수 있다고 했다. 트라이아웃에서도 봤지만, 몸 상태도 좋고 슛 터치도 좋다. 연습하면서 봐야겠지만 엔트리에 바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베스트 5
소노: 나이트 이정현 정희재 켐바오 최승욱
삼성: 이원석 한호빈 이관희 구탕 니콜슨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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