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촬영장 '갑질 후배'에 진심 조언..."신경질 내봤자 나한테 이득 없다"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이효리가 촬영 현장에서의 태도와 '프로페셔널리즘'을 주제로 솔직한 조언을 건넸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Hong's MakeuPlay 홍이모' 영상에서 이효리는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8화 리뷰에 참여했다.
이날 그는 퍼스트맨(박태윤)의 스팽글 속눈썹 메이크업을 언급하며 "눈물까지 메이크업의 일부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촬영에서 스팽글 속눈썹 착용으로 인해 모델이 실제 눈물을 흘렸던 상황을 되짚은 것.
사진작가 김태은은 "박태윤 실장님은 저런 메이크업 전문"이라고 설명했고, 이효리는 이를 듣고 "나 같은 사람 만나면 처음엔 참고 하다가…"라며 눈썹을 뜯어 던지는 시늉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이효리는 곧 진지한 표정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모니터에 예쁘게 나오면 참는다. 눈물이 나도, 피눈물이 나도 견딘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눈물까지 났는데 모니터가 예쁘지 않다? 그럼 이제…"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더했다.
이효리는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잠시 접고,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남겼다.
그는 "촬영장에서 괜히 신경질 내고 으스대봤자 아무 이득이 없다. 분위기 험악해지면 제일 손해 보는 건 결국 나다"고 단언했다.
이어 "아무리 기분이 나쁘고 힘들어도, 그걸 잘 승화시키고 상황을 좋게 만드는 게 프로"라며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이브 방송 중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유명인..사고 후엔 “멘탈 휴가”…
- 은지원,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2세 포기…재혼 한달만 "정관수술"[S…
- '암 투병' 박미선, 가발 벗고 선우용여와 눈물의 재회 "고기 사주고 가…
- '빅마마' 이혜정, 쓰러져 병원 이송...중환자실行 "남편 없었으면 큰일…
- 빽가, 신지 예비신랑 문원 또 저격..."신지 유명한줄 몰랐다? 대한민국…
- 섹시 배우, 사생활 논란→수척 근황..수염 덥수룩 '거지꼴' 화려한 모습 사라져
- 이솔이, 여성암 이겨내고 끈 비키니..♥박성광 또 반할 완벽한 골반라인
- 김장훈, 200억 넘게 기부하고 전재산 140만 원 "이미지 위해 기부했지만 안 아까워"
- 소유, 10년 전 산 하닉 주식으로 자가 마련 "시세 1300만원 월세家서 이사"
- '헬스걸' 이희경, 43세에 기적 터졌다…"시험관 직전 자연임신"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