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 개선 중소기업 주춤

박하늘 기자 2025. 11. 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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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마무리되며 주춤했던 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가 10월 명절특수와 배달주문 증가로 개선세를 보였다.

진흥원 관계자는 "중소기업·소비자 경기 회복세는 주춤한 가운데 소상공인은 추석명절 특수에 따른 영향으로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며 "소비자 부문은 현재 생활형편과 가계 수입 전망을 제외한 대다수의 부문에서 하락해 개선세가 주춤했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지수는 명절 특수와 배달주문 증가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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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경기심리 체감 96.2·전망 98.2
명절특수·배달 증가 영향
아산 온양온천전통시장. 대전일보DB

[아산]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마무리되며 주춤했던 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가 10월 명절특수와 배달주문 증가로 개선세를 보였다. 중소기업 경기는 원자재가격 상승 여파로 하락했다.

충남경제진흥원이 발행한 '월간충남경제 2025년 10월호'에 따르면 충남의 10월 경기심리지수 체감은 96.2로 전월보다 2.1포인트(p) 올랐다. 11월 경기심리지수 전망은 98.2로 전월대비 0.6p 내려갔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93.4로 0.5p 하락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중소기업·소비자 경기 회복세는 주춤한 가운데 소상공인은 추석명절 특수에 따른 영향으로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며 "소비자 부문은 현재 생활형편과 가계 수입 전망을 제외한 대다수의 부문에서 하락해 개선세가 주춤했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지수는 명절 특수와 배달주문 증가로 상승했다. 10월 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실사지수(BSI) 체감은 전월보다 9.0p 오른 102.3이었다. 지표별로는 매출(+23.5p)이 크게 진작됐으며 경기전반 체감도(+23.4p)도 크게 높아졌다. 자금사정(+4.9), 재고(+1.9p), 현재고용(+0.2p)도 모두 개선됐다. 11월 전망도 97.6로 전월대비 0.5p 소폭 상승했다. 지표별로 △자금사정(+1.6p) △경기 전반(+0.8p) △매출(+1.2p) 등은 개선됐으며 △신규고용(0.0p) △현재고용(0.0p)은 보합을 보였다. 재고(-0.7p)는 지난달에 이어 부정적으로 전망됐다.

중소기업의 체감·전망 경기는 모두 내려갔다. 10월 중소기업의 BSI 체감은 99.9로 전월대비 0.9p 내려갔다. 11월 전망도 99.7로 0.4p 하락했다. 중소기업 경기의 선행지표인 구매관리자지수(기준치 50)는 9월 체감 50.0으로 전월보다 2.3p 내려갔으며 10월 전망은 50.4로 0.5p 올랐다. 구매관리자지수는 체감과 전망 모두 기준치를 넘겼다. 진흥원 관계자는 "수출, 신규수주, 설비투자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인력사정, 원자재구입가격, 제품재고 등을 중심으로 체감 및 전망 경기가 하락했다"며 "구매자관리지수는 생산·영업, 고용, 공급지연 등의 회복으로 체감경기는 확장세를 지속한 반면, 전망경기는 신규주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문에서 하락 또는 보합세를 보이며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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