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의 고장에서 열린 제12회 의령군수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개나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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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시작된 개회식에는 300여명의 참가선수 및 대회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해 체육 관계자, 역대 의령군테니스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은 의령군체육회 주진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에 이어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감사패 전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성종 의령군테니스협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오태완 군수,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 권원만 도의원, 강원덕 체육회장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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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의 고장' 의령에서 '제12회 의령군수배 생활체육테니스대회가 개나리부를 시작으로 서막을 올렸다. 의령테니스장을 본부코트로 의령공설운동장과 인근 도시 합천의 코트를 보조경기장으로 분산해서 개최했다.
11월 14일 시작된 개회식에는 300여명의 참가선수 및 대회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해 체육 관계자, 역대 의령군테니스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은 의령군체육회 주진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에 이어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감사패 전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성종 의령군테니스협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오태완 군수,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 권원만 도의원, 강원덕 체육회장이 축사를 했다.



오태완 군수는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들을 환영하며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다 발휘하셔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란다. 의령은 관광지도 많고 먹거리도 많다. 특히 의령 3미(味)로 의령소바, 소고기국밥, 망개떡이 유명한 곳이다. 대회가 끝나면 의령 전통시장에도 꼭 가보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태완 군수와 김규찬 의장, 한아테크 장성준 대표에게 지역 체육발전과 테니스장 건립을 위해 힘써주신 공로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이어졌다.
밤 늦게까지 진행된 개나리부는 8강부터 실내코트에서 진행되었고 마지막 결승전은 하루를 넘겨 밤 12시 30분에 끝이 났다. 배은미 씨는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 파트너가 여섯 살 아래 동생인데 2년 정도 시합이란 시합 다 나갔었다. 100번 가까이 가지 않았을까 싶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현주 씨는 "일단 개나리부 신청을 이제 안해도 되는 게 기쁘다(웃음). 언니와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나왔다. 상금은 맛있는거 사먹고 싶다"고 말했다.




준우승한 윤영미 씨는 "첫 랭킹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어서 기쁘다. 중간까지 잘 하다가 서두른 감이 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파트너 이윤경 씨는 "4-3에서 5-3으로 앞서가지 못했던 게 아쉽다. 조금 더 버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3년 전에 같이 파트너 했었고 이번에 다시 파트너로 나왔는데 우승을 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령군수배 대회는 2014년 제1회 대회부터 10회까지 비랭킹 대회로 치러지다가 지난해 제11회 대회부터 대한테니스협회 CA그룹 랭킹 대회로 격상되었다. 주진규 사무국장은 "초창기 '의령토요애'라는 투어팀 멤버가 7명 있었다. 그 멤버들이 십시일반 후원하여 대회를 시작해 9회 까지 이어졌다. 지난해는 사정이 생겨 개인 사비를 들여 개회를 개최했었는데 이번에 다행히 군수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대회를 풍성하게 개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12회 의령군수배'는 막을 내린 여자 개나리부 외에 남자 오픈부와 여자 국화부, 남자신인부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올해는 특별히 지도자부 부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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