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시간 기다려도 좋아" 마지막 날도 '북적'

차근호 2025. 11. 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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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5'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 벡스코 일대는 16일 행사 마지막 날까지도 전국에서 모여든 게임 팬들로 북적거렸다.

행사장 안에는 올해 지스타 최초로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인 '아이온2' 체험 공간 앞에 긴 대기 줄이 늘어서 있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스타는 매년 11월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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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차근호 기자]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5'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 벡스코 일대는 16일 행사 마지막 날까지도 전국에서 모여든 게임 팬들로 북적거렸다.

이날 오전 11시 티켓 교환과 입장 대기 공간인 벡스코 주차장과 옥외전시장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게임 케릭터로 분장을 마친 '코스어'들은 옥외 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거나 인터넷으로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큰 여행용 가방 안에 분장 장비를 담아 이동하거나, 곳곳에서 의상을 갈아입는 모습도 보였다.

행사장 안에는 올해 지스타 최초로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인 '아이온2' 체험 공간 앞에 긴 대기 줄이 늘어서 있었다.

'여기서부터 120분'이라고 적힌 푯말을 훌쩍 넘겨 최소 3∼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긴 줄이었다.

관람객들은 익숙한 듯 미리 준비해온 의자를 펼치고 앉아 여유롭게 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지스타 [차근호 기자]

크래프톤의 '팰월드 모바일' 부스,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몬길: STAR DIVE' 등에도 게임 애호가들의 발길이 잇따랐다.

용인에서 친구 4명과 함께 방문한 빈성우(26)씨는 "게임을 좋아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왔고, 유명한 게임들은 평균 대기가 2시간 정도 된다고 이미 알고 있어 기다리는 데 힘든 것은 없다"면서 "어제저녁에는 특히 부산불꽃축제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코스프레를 위해 매년 지스타를 찾는다는 김모(24)씨도 "아침에 분장하는 데만 40분가량 걸리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매년 오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스타는 매년 11월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다.

올해 21회인 지스타는 총 44개국 1천273개사가 참가해 3천269 부스 규모로 열리고 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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