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육상 여자 5,000m 8년 만의 한국신기록…15분33초07

하남직 2025. 11. 16.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유진(경산시청)이 육상 여자 5,000m 한국 기록을 8년 4개월 만에 바꿔놨다.

10월 전국체전에서 대회신기록이자, 한국 역대 6위 기록(15분47초15)을 작성한 김유진은 일본에서 마침내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상 여자 5,000m 한국 신기록을 세운 김유진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유진(경산시청)이 육상 여자 5,000m 한국 기록을 8년 4개월 만에 바꿔놨다.

김유진은 15일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열린 제18회 니타이다 챌린지 게임(일본 체육대학 기록회) 여자 5,000m 경기에서 15분33초07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도연이 2017년 7월에 작성한 종전 기록 15분34초17을 1초10 앞당긴 한국신기록이다.

김유진은 중거리 국가대표로 올해 5월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500m, 5,000m에 출전했다.

10월 전국체전에서 대회신기록이자, 한국 역대 6위 기록(15분47초15)을 작성한 김유진은 일본에서 마침내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

김유진은 16일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올해 여름 미국 콜로라도에서 국가대표 국외 전지훈련을 했고, 국내 고지대 훈련도 했다. 훈련을 통해 신체 컨디션이 최상으로 올라왔다"며 "전국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자신감을 얻었고, 곧바로 다음 목표인 한국 기록 경신을 위해 훈련을 멈추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노력으로 마침내 한국신기록 달성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대한육상연맹 국가대표 유영훈 감독님과 경산시청 김태환 감독님, 태학 코치님께 감사하다. 대표팀 동료들과 항상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