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고 오세훈 사과하라“

2025. 11. 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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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어젯밤(15일) 일어난 한강버스 사고와 관련해 운항 전면 중단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당 새서울준비특별위원회 및 오세훈 시정 실패 정상화 TF는 오늘(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는 즉시 한강버스 운항을 전면 중단하고 사업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며 "반복되는 사고와 혈세 낭비에 대해 오세훈 시장이 오늘이라도 시민 앞에 나와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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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어젯밤(15일) 일어난 한강버스 사고와 관련해 운항 전면 중단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반복되는 한강버스 사고 관련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6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새서울준비특별위원회와 가칭 오세훈 시정실패 정상화 TF가 공동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시의원들이 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2025.11.16 hkmpooh@yna.co.kr

민주당 서울시당 새서울준비특별위원회 및 오세훈 시정 실패 정상화 TF는 오늘(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는 즉시 한강버스 운항을 전면 중단하고 사업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며 "반복되는 사고와 혈세 낭비에 대해 오세훈 시장이 오늘이라도 시민 앞에 나와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서울준비특위 위원장인 박주민 의원은 "지금까지 16번의 사고가 있었음에도 오세훈 시장은 무리하게 한강버스를 계속 운항하고 있다"며 "시민이 다치거나 죽어야 운항을 멈출 것이냐"라고 지적했습니다.

'오세훈 시정 실패 정상화 TF' 단장인 천준호 의원은 "지금 상황을 매우 우려스럽게 생각하는 이유는 서울시가 사고와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찾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며 "서울시는 한강버스 사고와 수리 내역이 또 있는지 다시 한번 시민에게 공개하고 어떻게 대응했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선착장 인근에서 한강버스가 얕은 강바닥에 걸려 멈춰서며 승객 80여 명이 구조된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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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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