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 베네수엘라 꺾고 U17 월드컵 16강행…일본과 격돌

안영준 기자 2025. 11. 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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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에서 일본과 격돌한다.

북한은 1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아스파이어 아카데미 4구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대회 32강전에서 김유진의 멀티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조별리그서 1승1무1패(승점 4)로 G조 3위에 오른 북한은 토너먼트 첫 관문에서 E조 1위(2승1무·승점 7) 베네수엘라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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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승부차기로 크로아티아 제압…한국은 32강 탈락
북한 축구 대표팀ⓒ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북한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에서 일본과 격돌한다.

북한은 1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아스파이어 아카데미 4구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대회 32강전에서 김유진의 멀티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조별리그서 1승1무1패(승점 4)로 G조 3위에 오른 북한은 토너먼트 첫 관문에서 E조 1위(2승1무·승점 7) 베네수엘라를 제압했다.

북한은 전반 13분 강한 압박으로 볼을 뺏은 뒤 김유진이 아크 서클 정면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선취골을 뽑았다.

전반 28분에는 박광성이 상대의 거친 파울에 쓰러져 페널티킥을 얻었고, 3분 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김유진이 가볍게 추가 득점을 올렸다.

북한은 후반 17분 후안 우리베에게 한 골을 내줘 추격을 허용했다.

후반 33분 결정적인 위기가 있었으나 김정훈 골키퍼의 선방으로 실점을 막아 16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북한의 다음 상대는 일본이다.

일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3-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오르는 등 조별리그(2승1무)부터 32강까지 무패로 승승장구 중이다.

북한과 일본은 19일 오전 0시 15분 아스파이어 아카데미 4구장에서 8강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를 1-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꺾고 32강을 통과했다.

우즈베키스탄의 16강 상대는 체코를 꺾고 올라온 이탈리아다.

이로써 아시아에선 16강에 3개 팀이 생존하게 됐다.

한국은 32강전서 잉글랜드에 0-2로 패해 탈락했다.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타지키스탄은 조별리그서 짐을 쌌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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