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 오남매 ‘운동 DNA’ 비결? "재능보다 성실”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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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오남매를 키우며 얻은 육아 소신을 전했다.
이수진은 끝으로 "아이들도, 우리 모두도 각자의 속도로 성장한다. 결과가 빨리 오지 않아도 방향이 맞다면 결국 도착한다고 믿는다"며 "오남매를 위해 더 강인한 엄마가 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오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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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오남매를 키우며 얻은 육아 소신을 전했다.
16일,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가족 사진을 게재하며 “어떤 길이든 재능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 선택한 길을 얼마나 성실하게 걸어가느냐’는 것”이라고 첫 문장을 열었다.
이어 “재아와 시안이의 테니스·골프·축구 인생을 지켜보며 그 사실을 다시 떠올린다”고 덧붙였다. 두 아이가 어릴 때부터 목표가 분명했고, 누구보다 묵묵히 시간을 쌓아온 과정 역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수진은 스포츠 세계의 냉정함을 언급하며 “결과만 보면 이기거나 지는 걸로 끝나지만, 과정은 누구에게나 벅차고 때로는 냉정할 만큼 치열하다”고 말했다. 부모의 입장에서 마음 조리는 순간이 많았지만 “계속 응원하게 되는 이유는 아이들이 성장하며 보여주는 작은 변화들”이라고 고백했다.
또 “더 큰 무대로 가기 위해 필요한 건 실력만이 아니다. 마음가짐, 자세, 꾸준함, 팀워크 같은 태도가 한 선수를 만들어가는 힘”이라며 오랜 시간 현장에서 얻은 ‘육아 철학’을 전했다.
이수진은 끝으로 “아이들도, 우리 모두도 각자의 속도로 성장한다. 결과가 빨리 오지 않아도 방향이 맞다면 결국 도착한다고 믿는다”며 “오남매를 위해 더 강인한 엄마가 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 딸 재아, 아들 시안이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겨, 가족의 단단한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오남매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다섯 남매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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