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표 로맨스 감성…‘마지막 썸머’ OST 다섯 번째 주자 출격

서지현 2025. 11. 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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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Heize)가 KBS2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의 애틋한 감성을 더한다.

헤이즈가 가창에 참여한 KBS2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의 다섯 번째 OST '사랑이었던거야'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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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마지막 썸머’ OST. 사진| 냠냠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KBS2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의 애틋한 감성을 더한다.

헤이즈가 가창에 참여한 KBS2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의 다섯 번째 OST ‘사랑이었던거야’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랑이었던거야’는 그리움과 사랑의 따스한 순간을 담아낸 팝 발라드로, 마치 꿈처럼 마음속에 머무는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헤이즈는 잔잔히 흐르는 연주 위에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마음을 담아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전한다.

특히 “you are my daydream, always near me / 닿을 듯 선명해서 / 더 그리운 걸 / you are my daylight, the sun of my life / 시간이 지나도 넌 / 그 자리에” 등 진심이 담긴 가사가 듣는 이들의 공감을 자극하며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헤이즈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특유의 감성 짙은 보컬,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이 가진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썸머’ OST는 국내 최고의 OST 제작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송동운 프로듀서가 제작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송동운 프로듀서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Beautiful(뷰티풀)’, ‘I Miss You(아이 미스 유)’ 등을 히트시켰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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