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혁신의 미래를 열다’···‘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18~21일 개최

백경열 기자 2025. 11. 16. 09: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홍보 전단.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엑스코에서 ‘202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을 통합한 산업 전시회이다. 기계와 첨단소재, 부품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14개국, 267개 업체(707개 부스)가 참가해 디지털 전환(DX) 및 인공지능 전환(AX) 등 최신 제조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서는 공장자동화와 자율 제조,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공작기계·설비·제어기기 등이 전시된다. 특히 관람객들은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도입으로 자율화·지능화되고 있는 최신 제조업 기술을 접할 수 있다.

국내·외 첨단소재 기업 97곳은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에서 기계·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 및 방위 소재부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부품·소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관에서는 항공 부품을 비롯한 국내 방산분야 핵심기술과 반도체 공급망·첨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 흐름도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전시회 기간 동안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제조 산업의 미래와 성장 방향을 살필 수 있는 전문 세미나와 기술 설명회 등 다양한 정보교류 행사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미래 제조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분야 간 기술융합을 통해 새로운 혁신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등 시너지 창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제조업의 핵심 경쟁력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기계·소재·부품 산업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