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중부부터 흐려져…강원 산지 눈 가능성도

윤종진 2025. 11. 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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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6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늦은 오후쯤부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권과 전북으로 비구름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예보된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5㎜ 미만이며 충청권과 전북은 1㎜ 안팎이다.

오후부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밤부터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 순간 초속 20m 이상 강풍이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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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춘천 천주교 춘천교구 담벼락에 장미가 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방도겸 기자

일요일인 16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늦은 오후쯤부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권과 전북으로 비구름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원 높은 산지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강원 동해안에서도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0.1㎜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예보된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5㎜ 미만이며 충청권과 전북은 1㎜ 안팎이다.

낮 기온은 15도에서 21도 사이로 평년보다 다소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6.2도, 인천 7.5도, 수원 3.6도, 춘천 0.0도, 강릉 9.4도, 청주 5.5도, 대전 4.8도, 전주 7.5도, 광주 6.6도, 제주 11.4도, 대구 3.2도, 부산 11.2도, 울산 6.1도, 창원 8.6도 등으로 나타났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약 15도쯤으로 커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오후부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밤부터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 순간 초속 20m 이상 강풍이 불겠다.

특히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져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경우 동해 앞바다는 파고 0.5∼3.5m, 서해 앞바다는 0.5∼2.5m, 남해 앞바다는 0.5∼1.0m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 역시 동해 0.5∼3.5m, 서해 0.5∼3.0m, 남해 0.5∼1.5m로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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