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포트] “부상 복귀 맞아?” 정효근, 승리 안긴 강렬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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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근(202cm, F)이 코트에 돌아왔다.
경기 전 김주성 DB 감독은 정효근의 복귀를 알렸다.
원주 팬들도 뜨거운 함성으로 정효근의 복귀를 환영했다.
경기 후 김주성 감독도 "정효근 선수는 파이터 기질이 있다. 몸싸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수다.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와 공격 할 때는 슬립 등을 잘해줬다. 복귀전이었음에도 오래 뛰었는데, 잘 버텨줬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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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근(202cm, F)이 코트에 돌아왔다.
원주 DB는 15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SK를 87–84로 꺾었다. 1라운드 완패를 설욕했다.
경기 전 김주성 DB 감독은 정효근의 복귀를 알렸다. “그동안 재활을 열심히 했다. 생각보다 빨리 복귀했다. 많이 뛸 수 있는 몸 상태는 아니지만, 잘해서 많이 뛰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효근은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부상 복귀 후 첫 복귀전임에도 20분 3초 동안 코트를 활발히 누볐다. 많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2개의 블록슛 등으로 수비에서 위력을 발휘했다.
정효근은 비시즌에 입은 어깨 부상으로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날 2쿼터 종료 5분 46초를 남기고, 2025~2026시즌 첫 코트를 밟았다. 원주 팬들도 뜨거운 함성으로 정효근의 복귀를 환영했다.
정효근은 깔끔한 점퍼로 시즌 첫 득점까지 성공시켰다. 이어 골 밑의 에삼 무스타파(203cm, C)에게 정확한 엔트리 패스를 배달했다. 그뿐만 아니라 안영준(195cm, F)의 레이업을 블록슛으로 저지했다. 수비에서도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3쿼터, 정효근은 부지런히 스크린을 걸었다. 이정현(191cm, G)과 픽게임으로 레이업 득점도 집어넣었다. 이후 3점슛 시도는 무위로 돌아갔지만, 페인트존에서 블록슛을 더해 자신의 슛 실패를 만회했다.
이후 정효근은 약 6분간 휴식을 취한 뒤, 4쿼터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자밀 워니(198cm, C)와 거칠게 부딪히며 적극적으로 수비했다. 또한 이선 알바노(182cm, G)의 끝내기 버저비터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스크린으로 지연시켜 승리의 숨은 공신이 됐다.
경기 후 김주성 감독도 “정효근 선수는 파이터 기질이 있다. 몸싸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수다.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와 공격 할 때는 슬립 등을 잘해줬다. 복귀전이었음에도 오래 뛰었는데, 잘 버텨줬다”라고 칭찬했다.
[양 팀 주요 기록 비교] (DB가 앞)
- 2점슛 성공률 : 약 61%(20/33)-약 38%(14/37)
- 3점슛 성공률 : 약 43%(13/30)-약 41%(14/34)
- 자유투 성공률 : 약 67%(8/12)-약 74%(14/19)
- 리바운드 : 34(공격 7)-39(공격 16)
- 어시스트 : 20-18
- 스크린어시스트 : 4-3
- 턴오버 : 10-7
- 스틸 : 4-8
- 디플렉션 : 2-4
- 블록슛 : 2-1
- 속공에 의한 득점 : 1-8
- 턴오버에 의한 득점 : 6-9
[양 팀 주요 선수 기록]
1. 원주 DB
- 헨리 엘런슨 : 30분 45초, 34점(3점슛 : 4/7)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크린어시스트 1디플렉션
- 이선 알바노 : 35분 46초, 15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 에삼 무스타파 : 9분 15초, 11점 2리바운드(공격 2) 2어시스트 1스크린어시스트
2. 서울 SK
- 자밀 워니 : 29분 13초, 37점(3점슛 : 5/8) 12리바운드(공격 4) 3어시스트 1스크린어시스트 1디플렉션
- 김낙현 : 36분 49초, 8점(3점슛 : 2/6) 4리바운드 8어시스트 1디플렉션 3스틸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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