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매트·히터 쇼핑 대목…김치냉장고 12월에 제일 많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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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며 초겨울이 다가온 가운데 11월 온풍기·히터 등 난방가전 온라인 구매가 가장 많은 쇼핑 대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냉장고의 경우 연간 판매건수의 50% 이상이 10~12월 김장철에 몰려 있었다.
12월(23%)이 그 다음으로 많았고, 10월(16%)과 1월(12%)에도 난방가전 소비가 많았다.
12월에 연간 구매건수의 24%가 몰려 있었고 11월(19%), 10월(11%)에도 김치냉장고 소비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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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KB국민카드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최근 1년간 KB국민카드를 통한 온라인 가전제품 쇼핑 490만건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계절별로 뚜렷하게 품목별 수요 차이가 확인됐다.
가전 카테고리를 계절가전(난방, 냉방, 환경), 생활가전(주방, 가사, 이미용, 보안)으로 구분해 월별 구매 비중을 살펴봤다. 계절 가전은 여름(6~7월)과 겨울(11~12월) 구매 비중이 각각 31%, 22%로 높게 나타났으며 생활가전은 1년 내내 월별 편차 없이 고르게 나타났다.
난방가전의 구매건수를 살펴보면 11월에 전체 구매건수의 25%가 집중돼 있었다. 12월(23%)이 그 다음으로 많았고, 10월(16%)과 1월(12%)에도 난방가전 소비가 많았다. 품목별로는 온풍기·히터의 경우 11월에 전체 구매건수의 29%가 집중돼 있었다. 전기매트류는 연간 구매의 3분의 1(33%)이 12월에 이뤄졌다.
김치냉장고 또한 10~12월에 구매건수의 54%가 집중돼 있었다. 12월에 연간 구매건수의 24%가 몰려 있었고 11월(19%), 10월(11%)에도 김치냉장고 소비가 많았다.
생활가전은 월별 구매 비중이 약 8% 수준으로 일정했다. 주방, 가사, 이미용 영역은 계절 영향이 크지 않았으나 생활가전 주방가전 중 김치냉장고는 계절의 영향을 받았다.
환경가전의 대표제품인 가습기는 10월부터 2월까지(연간 구매건수 비중 69%) 꾸준히 증가했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와 황사 영향이 있는 3월 전후와 환절기 구간에서 수요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분석을 통해 계절 변화와 환경 요인에 따라 판매가 증가하는 가전제품이 뚜렷하게 나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KB국민카드는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춘 소비 정보를 지속 제공해 합리적인 소비경험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계절가전 성수기를 맞아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공식 온라인몰에서 KB국민 신용카드(기업, BC카드 제외)로 특정품목 50만원 이상 결제 시 7% 할인과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오는 31일까지 제공한다.

김나경 (givean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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