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샷 대결' 최혜진·윤이나, 아쉬운 플로리다 셋째날 [LPGA 안니카]

하유선 기자 2025. 11. 1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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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대 데뷔 시기는 다르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간절히 바라는 한국의 간판스타 최혜진(26)과 윤이나(22)가 동반 샷 대결로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기록한 최혜진과 버디와 보기 2개씩 바꾼 윤이나는 똑같이 이븐파 70타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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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3R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에 출전한 최혜진, 윤이나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 무대 데뷔 시기는 다르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간절히 바라는 한국의 간판스타 최혜진(26)과 윤이나(22)가 동반 샷 대결로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PGA 투어 통산 72승을 거둔 '영원한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주최하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사흘째 경기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616야드)에서 진행되었다.



 



최혜진은 심하게 흔들린 하루였다.



1번홀(파4) 버디로 출발한 데 이어 7번홀(파5) 버디를 보탠 최혜진은 순항하는 듯했으나, 8번홀(파4) 스코어카드에 보기를 적으며 안정된 흐름이 깨졌다.



이후 11번홀(파4) 보기와 12번홀(파3) 트리플보기 실수로, 두 홀에서 순식간에 4타를 잃었다. 최혜진은 남은 홀에서는 보기 없이 3개 버디를 골라내며 만회했다.



 



윤이나는 6번홀(파4)과 13번홀(파4) 보기를 골라내며 13번 홀까지 버디 없이 2타를 잃었다. 



14번홀(파5)에서 첫 버디의 손맛을 본 윤이나는 15번홀(파3) 버디를 추가했다.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기록한 최혜진과 버디와 보기 2개씩 바꾼 윤이나는 똑같이 이븐파 70타를 써냈다.



 



둘은 중간 합계 3언더파 207타가 되면서 전날보다 9계단 내려간 공동 30위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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