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컵대회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전한 루 클리퍼스 감독, “모든 경기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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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클리퍼스 감독이 NBA 컵대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LA 클리퍼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이언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에미레이트 NBA컵 대회 서부 B조 예선 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만나 133-127로 승리했다.
경기 후 타이론 루 클리퍼스 감독은 NBA 컵 대회를 치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과연 컵대회를 통해 클리퍼스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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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클리퍼스 감독이 NBA 컵대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LA 클리퍼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이언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에미레이트 NBA컵 대회 서부 B조 예선 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만나 133-127로 승리했다.
클리퍼스는 이번 비시즌을 누구보다 바쁘게 보냈다. 지난 시즌 5위를 기록했으나 1라운드에서 탈락한 클리퍼스는 뎁스 채우기에 집중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존 콜린스(206cm, F)라는 에너자이저를 품었다. 또, 베테랑이 된 크리스 폴(183cm, G), 브래들리 빌(188cm, G), 브룩 로페즈(213cm, C)까지 영입했다. 제임스 하든(196cm, G)과 카와이 레너드(201cm, F)가 건강하다면 높은 곳을 바랄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
하지만 시즌 개막 후 클리퍼스의 행보는 다소 아쉽다. 에너지 레벨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레너드와 빌의 부상까지 겹쳤다. 많은 기대를 모았음에도 하위권으로 쳐졌다. 첫 11경기에서 3승 8패를 기록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런 상황에서 클리퍼스는 댈러스를 만났다. 두 팀 모두 하위권에 있는 만큼 서로를 잡고 반등해야 하는 상황. 경기 후 웃은 팀은 클리퍼스였다. 하든이 1쿼터부터 내외곽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쳤다. 10점 4어시스트를 기록. 주도권을 잡은 팀은 클리퍼스였다.
그러나 댈러스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추격을 시도하며 점수 차를 좁혔다. 그 결과, 두 팀의 승부는 2차 연장까지 갔다. 2차 연장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하든과 데릭 존스 주니어(206cm, F)의 활약을 더한 클리퍼스는 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 후 타이론 루 클리퍼스 감독은 NBA 컵 대회를 치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컵대회를 치르는 것은 훌륭하다. 그리고 재밌다. 모든 경기는 의미가 있다. 경기를 하는 선수들도 시즌 중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동기부여를 얻는다. 어떤 우승이든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이런 변화는 우리 리그에 큰 도전이 된다. 선수들도 이를 즐기고 있다. 아담 실버 총재의 결정은 훌륭했다. 앞으로도 컵대회가 이렇게 지속되면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클리퍼스다. 그러나 컵대회에서는 2연승을 기록하며 B조 2위에 있다. 과연 컵대회를 통해 클리퍼스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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