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1승 4패’ 위기의 KT, 김선형 복귀 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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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6승 3패, 2라운드 2승 4패.
팀의 중심이 허훈에서 김선형으로 바뀌었다는 점, 데릭 윌리엄스의 경기력이 들쑥날쑥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난한 출발이었다.
뒤꿈치 통증을 안고 있는 김선형은 9일 고양 소노와의 경기부터 3경기 연속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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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에서 8승 7패 5위에 머물러있다. 15일에는 창원 LG에 67-82로 완패, 연고지 이전 후 최다 타이인 홈 5연패 늪에 빠졌다.
문경은 신임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한 KT는 1라운드에 6승 3패를 거두며 시즌을 시작했다. 팀의 중심이 허훈에서 김선형으로 바뀌었다는 점, 데릭 윌리엄스의 경기력이 들쑥날쑥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난한 출발이었다.
순항하는 듯했던 KT는 2라운드 들어 흔들리고 있다. 3연패에 빠지는 등 2승 4패에 그쳤다. 최근 5경기만 보면 1승 4패다. 이 가운데 두 자리 점수 차 완패가 3경기에 달했다. “2라운드 초반 상위 팀을 많이 만난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어쨌든 빨리 위기에서 탈출해야 한다. 2라운드에 최소 4승은 해야 순위 싸움을 이어갈 수 있다”라는 게 문경은 감독의 견해였다.
2025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8순위로 강성욱을 지명, 가드진에 깊이를 더했으나 신인에게 당장 게임체인저 역할을 기대하는 데에는 무리가 따른다. 뿐만 아니라 모든 팀의 경기수가 동일해야 신인의 출전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강성욱은 오는 19일 안양 정관장과의 원정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

그렇다면 김선형의 복귀 시점은 언제일까. 최상의 시나리오는 A매치 브레이크 전 마지막 경기인 19일 정관장전이지만, 몸 상태를 완벽히 끌어올리기 위해선 더욱 시간이 필요하다. 문경은 감독은 이에 따라 A매치 브레이크 이후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문경은 감독은 김선형에 대해 “14일 주사 치료를 받았다. 특별한 부상이라기보단 누적된 피로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다. 빠르면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5~10분 정도 뛸 수 있지만, 안 될 가능성도 있다. 주기적으로 통증을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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