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유튜버의 미친 도전… 미스터비스트, 사우디에 1호 테마파크 '비스트랜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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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26)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자신의 이름을 건 테마파크 '비스트랜드(Beastland)'를 개장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스터비스트가 SNS를 통해 '다음 주 우리의 새로운 테마파크가 문을 연다'고 예고했다"며 "비스트랜드는 13일 공식 개장했다"고 전했다.
미스터비스트는 "비스트랜드는 기존의 테마파크와는 달라야 했다"며 "내가 직접 해보고 싶은 놀이기구를 현실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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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26)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자신의 이름을 건 테마파크 '비스트랜드(Beastland)'를 개장한다. 유튜브 콘텐츠에서 출발한 '놀이 실험'이 현실의 거대한 놀이공원으로 확장된 셈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스터비스트가 SNS를 통해 '다음 주 우리의 새로운 테마파크가 문을 연다'고 예고했다”며 “비스트랜드는 13일 공식 개장했다”고 전했다.
비스트랜드는 미스터비스트가 유튜브 영상 속에서 보여온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했다. 대표 시설로는 △거대한 투석기로 공을 던지는 '타워 시즈(Tower Siege)' △참가자 6명이 함정 위에 서 있다가 버튼을 누르지 않은 마지막 1명이 추락하는 '드롭 존(Drop Zone)' △집라인을 타고 이동하며 무거운 가방을 표적 위로 떨어뜨리는 '에어 메일(Air Mail)' 등이 있다.
미스터비스트는 “비스트랜드는 기존의 테마파크와는 달라야 했다”며 “내가 직접 해보고 싶은 놀이기구를 현실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가 사우디아라비아를 개장지로 택한 이유는 글로벌 팬층 때문이다. 그는 “시청자의 대부분이 미국 외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중동 지역 팬이 많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옵션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기본 입장권은 6.67달러(약 9,770원)이며, 모든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비스트 모드 플러스' 티켓은 66.40달러(약 9만7,000원)이다. 항공편을 포함한 리야드행 패키지 상품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디즈니랜드와 경쟁하겠다는 거냐”,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돈이 많으니 뭐든 가능하네”, “투자비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스터비스트는 현재 구독자 4억5,000만 명을 보유한 세계 최대 유튜버다. 그의 자산은 약 8,500만 달러(약 1,240억 원)로 추정된다. 유튜브 조회수와 광고·협찬 수익 등을 감안하면 채널 수입만 하루 1만7,200달러(약 2,300만 원)에서 38만7,200달러(약 5억 원)까지 벌어들이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최근 그는 콘텐츠를 넘어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스낵 브랜드 런칠리(Lunchly), 배달 전문 브랜드 미스터비스트 버거, 콘텐츠 제작자용 소프트웨어 뷰스탯츠(Viewstats) 등을 운영하며 '1인 미디어'를 넘어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김명선 km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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