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 이어 현역 국대 중 월드컵 출전 3위…월드컵 본선행 또 성공했다

김종국 기자 2025. 11. 16. 04: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드리치/게티이미지코리아
크로아티아 대표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동유럽 강호 크로아티아가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크로아티아는 1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리예카에 위치한 HNK리예카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L조 9차전 홈경기에서 페로제도를 3-1로 이겼다. 크로아티아는 이날 승리로 6승1무(승점 19점)를 기록해 조 1위를 질주하며 북중미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크로아티아는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과 함께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통산 7번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크로아티아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1998년 프랑스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월드컵 무대에서 꾸준한 성적을 냈다. 특히 최근 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크로아티아는 페로제도를 상대로 무사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크라마리치와 수지치가 공격을 이끌었다. 모드리치와 마리오 파사리치는 중원을 구성했고 페리시치와 마르코 파사리치가 측면에서 활약했다. 그바르디올, 부스코비치, 스타니시치는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리바코비치가 지켰다.

크로아티아는 페로제도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16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전반 23분 그바르디올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크로아티아는 후반 122분 무사가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크로아티아는 후반 25분 블라시치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결국 페로제도를 꺾고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모드리치는 페로제도전에 선발 출전해 팀 플레이를 조율한 가운데 그 동안 월드컵 본선 경기에 19경기 출전했다. 모드리치는 대표팀 현역 선수 중 메시(26경기)와 호날두(22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월드컵 본선 출전 경기 숫자가 많다.

한편 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에선 크로아티아와 함께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네덜란드, 포르투갈, 노르웨이 등은 월드컵 유럽예선 통과가 유력한 상황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