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선두 경쟁’ 정관장-LG, 2라운드 빅매치

이수복 2025. 11. 16.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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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경쟁을 펼치는 정관장과 LG가 만난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 정관장이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반면 LG는 타마요가 분전했으나 마레이가 단 2점에 그치면서 경기 내내 정관장에게 끌려다녔다.

정관장은 휴식기 전까지 LG와의 선두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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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경쟁을 펼치는 정관장과 LG가 만난다.

정관장은 시즌 초반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2라운드 현재 1위 경쟁을 펼치며 선전하고 있다. 앞선의 박지훈(185cm, G)과 변준형(186cm, G)이 앞선에서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을 펼치고 잠시 부진했던 조니 오브라이언트(203cm, C)가 살아나면서 공격력에 활력소가 되었다.
LG는 2라운드 빡빡한 일정과 주전 슈터 유기상(188cm, G)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서도 양준석(180cm, G)과 칼 타마요(202cm, F), 아셈 마레이(202cm, C)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 LG를 압도한 정관장

[정관장-LG, 최근 맞대결 기록 비교] (정관장이 앞)
1. 2점슛 성공률 : 약 48%(21/44)-약 41%(19/46)
2. 3점슛 성공률 : 약 40%(8/20)-약 28%(5/18)
3. 자유투 성공률 : 약 67%(4/6)-약 45%(9/20)
4. 리바운드 : 35(공격 5)-33(공격 10)
5. 어시스트 : 14-14
6. 턴오버 : 12-10
7. 스틸 : 2-6
8. 블록슛 : 3-5
9. 속공 : 3-2


1라운드 맞대결에서 정관장이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정관장은 경기 초반부터 야투와 리바운드를 앞세워 경기를 운영했다. 특히 렌즈 아반도(187cm, G)와 한승희(196cm, F)가 공격에 앞장서면서 LG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특히 정관장은 3점 8개를 성공시키면서 분위기를 쉽게 잡을 수 있었고 리바운드에서도 우위를 가져가며 마레이가 버틴 LG 포스트를 무너뜨렸다. 반면 LG는 타마요가 분전했으나 마레이가 단 2점에 그치면서 경기 내내 정관장에게 끌려다녔다. 1라운드 경기는 정관장이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갔다.

# 연승을 이어갈 팀은?

[정관장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1.7. vs 서울 SK (안양정관장아레나) : 66-68 (패)
2. 2025.11.9. vs 울산 현대모비스 (울산동천체육관) : 76-50 (승)
3. 2025.11.13. vs 원주 DB (안양정관장아레나) : 84-63 (승)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1.10. vs 부산 KCC (창원실내체육관) : 83-61 (승)
2. 2025.11.12.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95-83 (승)
3. 2025.11.15.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82-67 (승)


정관장은 2라운드에도 페이스가 좋다. SK전 석패에도 현대모비스와 DB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끌어 올렸다. 정관장은 특정 선수가 아닌 엔트리에 있는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여주면서 공격 옵션의 다양성을 보여줬다. 정관장은 휴식기 전까지 LG와의 선두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LG 역시 분위기는 좋다. 체력적인 부담이 큰 상황이고 계속된 원정 연전을 소화하는 상황에서도 승부의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연승을 연출했다. 무엇보다 LG는 체력 안배와 더불어 주전들의 부상 예방이 필요하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유도훈 정관장 감독-조상현 LG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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