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은지원, '2세 계획' 단호히 부정.."이미 묶었다"[살림남2][별별TV]
정은채 기자 2025. 11. 15.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은지원이 뜬금없는 고백으로 현장을 흔들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팬덤이 여동생 박효정에게 이동하는 상황을 가정하며 '살림하는 남자들' 패널들이 장난 섞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은지원은 "팬심이 이동해도 이해해야지. 인구가 적어지고 있으니까"라며 엉뚱한 논리를 펼쳐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가수 은지원이 뜬금없는 고백으로 현장을 흔들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팬덤이 여동생 박효정에게 이동하는 상황을 가정하며 '살림하는 남자들' 패널들이 장난 섞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살짝 제가 쫄렸다. 효정에 대한 응원 댓글이 엄청 많다"며 본인의 팬덤이 동생에게 넘어가는 걸 걱정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팬심이 이동해도 이해해야지. 인구가 적어지고 있으니까"라며 엉뚱한 논리를 펼쳐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 "우리 어머님들이 빨리 대를 이어서 아이를 더 많이 낳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MC 이요원이 "아이를 낳으세요, 그럼"이라고 맞받아치자 은지원은 돌연 "저는 끝났어요. 묶었어요"라고 돌발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정적에 빠뜨렸다.
갑작스러운 언급에 이요원은 물론 출연진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은지원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태연하게 대화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 10월, 이혼 13년 만에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조용히 재혼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 출발, 응원해"..'국민 개그맨' 지석진, 결별 알렸다 [공식] | 스타뉴스
- 이다해, ♥세븐이 또 반할 듯..40대에 미니스커트 찰떡 소화 | 스타뉴스
- 아이유X변우석 투샷에 환호성 터졌다..디즈니+ 韓 라인업 공개 [스타현장] | 스타뉴스
- 현커설 진짜였다..28기 정희♥광수, 열애 고백 "엽이 오빠 사랑해"[전문] | 스타뉴스
- "도와주세요"..'김정화 남편' 유은성, '뇌암 투병' 중 안타까운 소식 | 스타뉴스
- "유부남과 엘리베이터서 진한 키스" 트로트 女가수 상간 '충격'[스타이슈] | 스타뉴스
- 김숙, 연예대상 수상 소감 박나래 언급에..왜 논란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숙행 누구..나이 46세·상간 의혹에 댓글창 폐쇄·'미스트롯' 6위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평생 리즈' 방탄소년단 진, 청순미 폭발 셀카..전 세계 女心 '두근두근' | 스타뉴스
- 박나래·이이경 언급..유재석 9번째 대상, '신인감독 김연경' 6관왕[MBC 방송연예대상][종합] |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