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적신 스무 살 부산불꽃축제, 역대 최대 규모
김영록 2025. 11. 15. 21:29
[앵커]
부산의 가을밤이 별처럼 빛나던 순간입니다.
올해로 스무 살을 맞이한 불꽃축제, 규모도 탄성도 역대급이었습니다.
김영록 기잡니다.
[리포트]
어두운 수평선 위로 형형색색 솟아오르는 불꽃.
피고 또 지기를 반복하며 밤하늘을 찬란한 불빛으로 물들입니다.
'25인치 초대형 불꽃'부터 광안대교와 바지선이 공을 주고받는 듯한 '캐치볼 하모니 불꽃', 광안대교에서 바다로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나이아가라 불꽃'까지.
눈 앞에 펼쳐지는 장관에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옵니다.
[송경석/인천시 미추홀구 : "알록달록도 하고 아까 숫자 20을 표현하는 불꽃놀이도 나오더라고요. 그것도 나오고 규모도 되게 크고 해서 즐겁게 봤습니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부산불꽃축제'는 그 어느 해 보다 화려하고 웅장하게 진행됐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버튼을 눌러 시작을 알렸고, 20주년을 기념하는 '문자 불꽃'과 불꽃 2백 발을 동시에 쏘아 올리는 '멀티플렉스 불꽃'이 새로 선보였습니다.
1시간 동안 9만 발의 불꽃이 부산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축제.
축제를 지켜본 100만 관람객의 마음속에 화려한 가을 추억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 윤동욱/영상편집:곽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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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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