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3인, 민희진 복귀 원하나… 어도어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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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를 일방적으로 선언한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과 어도어 간에 '민희진과 거리두기'에 대한 이견이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멤버의 공식 복귀 선언에 약 1시간 뒤인 오후 7시 40분께 민지, 하니, 다니엘도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입장을 냈다.
매체에 따르면 3인과 어도어 간에는 '민희진과 거리두기'에 대한 생각의 간극이 존재한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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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복귀를 일방적으로 선언한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과 어도어 간에 ‘민희진과 거리두기’에 대한 이견이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민지, 하니, 다니엘과 어도어는 ‘민희진과 거리두기’와 관련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 중 해린·혜인은 지난 12일 어도어를 통해 공식 복귀를 발표했다. 두 사람과 조율을 끝낸 어도어는 향후 활동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두 멤버의 공식 복귀 선언에 약 1시간 뒤인 오후 7시 40분께 민지, 하니, 다니엘도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입장을 냈다.
하지만 3인의 복귀는 어도어와 협의를 거치지 않은 일방적인 통보였다. 3인은 법무법인을 통해 복귀 의사를 밝힌 이유에 대해 “어도어 측의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라고 주장했다.
3인의 이 같은 입장 표명에 대해 어도어는 “진의를 파악 중”이라고 유보적인 반응을 보였다. 향후 뉴진스 활동 재개를 위해 어도어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2인과 달리 3인과 어도어 간에는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매체에 따르면 3인과 어도어 간에는 ‘민희진과 거리두기’에 대한 생각의 간극이 존재한다는 전언이다. 항간에는 3인이 민희진 전 대표의 프로듀싱 복귀를 원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이에 대해 어도어는 어떤 확인도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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