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건강한 미소로 가을 만끽 [★SNS]

위수정 2025. 11. 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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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가을 산책 사진으로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단풍이 절정인 경복궁에서 석파정까지 여유롭게 거닐며 "가을 잘 즐기고 계신가요? 살면서 이런 여유를 다 누리네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박미선은 지난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생존 신고를 하려고 나왔다"며 유방암 진단과 항암치료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박미선은 유방암을 건강하게 극복하며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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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미선 SNS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가을 산책 사진으로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단풍이 절정인 경복궁에서 석파정까지 여유롭게 거닐며 “가을 잘 즐기고 계신가요? … 살면서 이런 여유를 다 누리네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이렇게 막 사진 올리고 하니까 좋네요 ㅎㅎ”라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이 묻어났다/


사진ㅣ박미선 SNS


박미선은 지난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생존 신고를 하려고 나왔다”며 유방암 진단과 항암치료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방송 휴식기를 갖고 있다. 그는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라면서도 “이제는 물 흐르듯 살아보려 한다”고 말해 응원을 받았다.

박미선은 유방암을 건강하게 극복하며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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