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전 경기경제청장, 김병기 원내대표 특보로 임명… “현장을 아는 실무형 전략가”

이윤 2025. 11. 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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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원내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조정 작업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평택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최원용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의 특보로 임명됐다.

김 원내대표는 최원용 특보에 대해 "민생·경제·AI 정책 등 다양한 의제를 실제 현장에서 다뤄본 경험이 풍부하다"며, 원내 전략과 현장 민생 연결을 강화할 핵심 인물로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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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조정 작업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평택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최원용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의 특보로 임명됐다.

당 안팎에서는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실무형 정치인을 원내 중심에 배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원내대표는 최원용 특보에 대해 “민생·경제·AI 정책 등 다양한 의제를 실제 현장에서 다뤄본 경험이 풍부하다”며, 원내 전략과 현장 민생 연결을 강화할 핵심 인물로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최 특보는 그동안 평택 지역에서 소상공인, 교육, 복지, 산업·경제 분야를 아우르며 꾸준히 현장을 누벼왔다.

특히 소상공인 타운홀 미팅, AI·빅데이터 기반 상권 활성화 제안, 지역 균형경제 인프라 구축 등의 활동은 원내에서도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역 현안의 해결 과정에서 보여준 조정 능력 역시 ‘실행력을 갖춘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얻게 한 요인이다.

임명 소감을 밝히며 최 특보는 “정치는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원내대표와 함께 민생과 경제, 교육과 안전 같은 생활 의제를 원내 중심에서 더 치밀하게 다듬고 실행력을 높이겠다”며 “평택에서 축적해온 경험을 국회에서 더 큰 틀의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인사가 민주당 원내 전략의 변화 방향을 드러낸 것이라고 해석한다.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무형 인물을 전면에 배치하면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무게를 두겠다는 뜻으로 읽힌다는 분석이다.

또 최 특보가 소상공인 정책, 지역경제, AI 전략을 모두 다룰 수 있는 몇 안 되는 실무형 기획자라는 점에서 원내대표실 내부에서도 의미 있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 정치권에서도 이번 인사를 두고 적지 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역 기반을 갖춘 인물이 원내대표실 특보로 발탁된 만큼, 평택의 산업·교통·경제 의제가 중앙 정치와 어떻게 연결될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번 임명으로 최원용 특보는 원내 정책 조율과 민생 의제 연결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향후 활동이 당의 전략 변화와 지역 정치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부의장 [사진=최원용]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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