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홀부터 이글' 황유민, 싱글 매치에서 유현조 상대로 승리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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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눈부신 활약한 펼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 유현조(20)와 황유민(22)이 이벤트 경기인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맞붙었다.
황유민은 15일 경북 경주의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 매치플레이에서 유현조를 상대해 3홀을 남긴 채 4홀 차로 여유있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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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2025시즌 눈부신 활약한 펼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 유현조(20)와 황유민(22)이 이벤트 경기인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맞붙었다.
황유민은 15일 경북 경주의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 매치플레이에서 유현조를 상대해 3홀을 남긴 채 4홀 차로 여유있게 이겼다.
장타를 앞세운 황유민은 첫 홀(파5)부터 이글을 잡아내 유현조를 기죽였다.
1번홀에서 버디를 잡고도 홀을 내준 유현조는 2번홀(파3) 버디로 응수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팽팽하던 균형은 9번홀(파4)에서 깨졌다. 유현조가 보기를 범한 사이 황유민은 파세이브로 다시 1홀 리드를 잡았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황유민은 11번홀(파4)과 1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3홀 차로 달아났다.
유현조가 13번홀(파3)에서 보기를 추가하면서 4홀 차로 벌어졌고, 15번홀(파4)에서 둘 다 파를 적으면서 승부가 정해졌다.
올해 KLPGA 투어 2년차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유현조는 지난 9월 타이틀 방어에 나선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달성한 동시에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유현조는 올해 참가한 29개 대회에서 19번이나 톱10에 진입하면서 톱텐피니시율 65.5%를 작성했고, 그런 꾸준함에 힘입어 2025시즌 KLPGA 투어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시즌 KLPGA 투어 선수들 중 유일하게 평균 타수 60대 타수를 써냈다(69.9368타).
황유민은 지난주 시즌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KLPGA 멤버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에 힘입어 내년에 미국 무대로 진출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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