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카슈미르 경찰서에서 폭발물 터져…9명 사망·3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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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카슈미르에 있는 경찰서에서 보관 중인 폭발물이 터져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오후 11시 20분쯤 인도령 카슈미르 중심도시 스리나가르 외곽에 있는 노우감 경찰서에서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인도 경찰은 테러가 발생하기 전 파리다바드에서 체포한 카슈미르 출신 의사 2명 등 남성 7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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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카슈미르에 있는 경찰서에서 보관 중인 폭발물이 터져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오후 11시 20분쯤 인도령 카슈미르 중심도시 스리나가르 외곽에 있는 노우감 경찰서에서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과 법의학팀 관계자 등 9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들 가운데 일부는 위중한 상태여서 사망자가 더 늘 수도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조사 결과 사고는 경찰관과 법의학팀이 경찰서 보관소에서 압수한 폭발물을 분석하던 중 일어났으며 구체적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폭발과 함께 경찰서 건물에 불이 났고 차량 여러 대가 불탔습니다.
나린 프라바트 카슈미르 경찰청장은 범죄와 연관성이 없는 단순 사고라고 밝혔습니다.
프라바트 청장은 무장단체를 수사하기 위해 뉴델리 인근 하리아나주 파리다바드에서 압수한 폭발물에서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법의학 조사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압수 물품량이 방대해 법의학연구소팀이 이틀 동안 작업했다며 극도로 신중하게 샘플을 채취했는데도 우발적으로 사고가 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인도 뉴델리에 있는 유명 유적지 '레드포트' 인근에서 차량이 폭발해 8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습니다.
인도 경찰은 테러가 발생하기 전 파리다바드에서 체포한 카슈미르 출신 의사 2명 등 남성 7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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