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헤수, 장 바스키아의 마돈나 같은 자태···사랑스러운 모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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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장 바스키아의 전시를 관람했다.
15일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서울 동대문구 DDP에서 전시 중인 장 바스키아의 전시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검은 피카소'라는 별명으로 생전 큰 관심을 보였던 장 바스키아의 작품을 관람하는 김혜수는 깊은 감명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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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장 바스키아의 전시를 관람했다.
15일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서울 동대문구 DDP에서 전시 중인 장 바스키아의 전시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김혜수는 큰 키임에도 발목까지 내려오는 트렌치 코트를 입었으며 붉은 모자를 써 코디에 포인트를 주었다. '검은 피카소'라는 별명으로 생전 큰 관심을 보였던 장 바스키아의 작품을 관람하는 김혜수는 깊은 감명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혜수는 연예계에서 문화 생활을 즐기는 교양이 높은 연예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특히 김혜수는 독서를 위해 국내에 반입되지 않은 해외 서적을 따로 번역가를 구해 번역하여 읽을 정도로 문화 생활에 대해 관심이 높다.

네티즌들은 "장 바스키아 작품까지 함께 힙하게 만든 느낌", "힙함 + 힙함 다 합쳐진 것 같아요", "작품이랑 어울리는 느낌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복귀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김혜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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