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힘없이 쌩쌩 달리는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꺾고 7연승 질주 [김천 리뷰]

손찬익 2025. 11. 15.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패스의 질주에는 막힘이 없다.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가 7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로 가볍게 눌렀다.

연패 탈출을 노리는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최근 2경기가 아쉽긴 하지만 선수들이 되게 잘해주고 있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강팀을 상대하지만 선수들이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천, 이석우 기자] 1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가 열렸다. 6연승을 달리며 1위를 기록중인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갈지 기대된다.한국도로공사 모마가 득점에 성공하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11.15 / foto0307@osen.co.kr

[OSEN=김천, 손찬익 기자] 하이패스의 질주에는 막힘이 없다.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가 7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로 가볍게 눌렀다. 이로써 한국도로공사는 개막전 패배 후 7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반면 현대건설은 3연패의 늪에 빠졌다. 

김종민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KBSN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즌 초반부터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는 건 처음”이라고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OSEN=김천, 이석우 기자] 1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가 열렸다. 6연승을 달리며 1위를 기록중인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갈지 기대된다.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2025.11.15 / foto0307@osen.co.kr

수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임명옥(IBK기업은행)의 이적 공백에 대해 김종민 감독은 “그동안 워낙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불안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잘 버티고 있다. 다른 선수들도 열심히 하니까 만족한다”고 말했다. 

연패 탈출을 노리는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최근 2경기가 아쉽긴 하지만 선수들이 되게 잘해주고 있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강팀을 상대하지만 선수들이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국도로공사는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았다. 1세트에서 모마와 타나차가 11득점을 합작하며 기세를 올렸고, 2세트에서도 현대건설의 추격을 25-23으로 뿌리치며 승기를 굳혔다. 모마는 9득점, 강소휘는 6득점을 올리며 공격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OSEN=김천, 이석우 기자] 1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가 열렸다. 6연승을 달리며 1위를 기록중인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갈지 기대된다.한국도로공사 모마가 현대건설 자스티스, 김희진의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25.11.15 / foto0307@osen.co.kr

1,2세트를 내주며 벼랑 끝 위기에 몰린 현대건설은 3세트 들어 뒷심을 발휘하며 25-19로 반격에 나섰다. 결국 승자는 한국도로공사였다. 4세트에서 모마와 강소휘의 활약을 앞세워 현대건설을 3연패의 늪에 몰아 넣었다. 

한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3-1로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KB손해보험은 비예나가 27득점, 나경복이 15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삼성화재는 아히(21득점)와 김우진(13득점)이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