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AI 준비도’는 몇점… 데이터 관리 잘됐지만 제도·예산은 아직 [주말, 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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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의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기 위한 준비도를 분석한 결과, 데이터 관리·활용체계 영역은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인프라와 제도·투자계획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고서는 "서울시의회의 디지털의정 AI 준비수준은 데이터 관리와 인적역량, 거버넌스 부문에서 비교적 긍정적인 기반을 갖춘 반면, 인프라와 활용 성과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데이터 강점을 기반으로 성과 창출을 확대하고, 인프라와 제도·재정적 기반을 보완하는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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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의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기 위한 준비도를 분석한 결과, 데이터 관리·활용체계 영역은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인프라와 제도·투자계획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도적, 재정적인 지원과 전문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15일 서울시의회의 ‘디지털의정의 AI 수용을 위한 데이터 관리 및 품질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시의회의 AI 준비수준은 ‘의정데이터 관리·활용체계’(3.4점, 5점 만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의정 AI 인프라’와 ‘의정 AI 활용 및 성과’(각 2.7점)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관리·활용체계’ 부문에서 시의회는 의정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표준화, 데이터 연계 등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데이터를 분석과 의정지원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는 설명이다.

‘의정 AI 인프라’(2.7점)는 기본적인 디지털 인프라와 도구·플랫폼 환경은 구축돼 있으나, 외부 AI 서비스와의 연계역량은 미흡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AI 기반 의정지원 서비스와 성과가 초기 단계인 영향으로 ‘활용 및 성과’(2.7점) 영역도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세부 항목 중 ‘지침 및 제도 정비, 예산 및 투자계획’은 2.0점을 기록해 낮은 수준이었다. AI 도입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재정 지원 계획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AI 관련 전문조직 보유 수준은 1.0점에 그쳐 내부 전담 인력 확충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보고서는 “서울시의회의 디지털의정 AI 준비수준은 데이터 관리와 인적역량, 거버넌스 부문에서 비교적 긍정적인 기반을 갖춘 반면, 인프라와 활용 성과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데이터 강점을 기반으로 성과 창출을 확대하고, 인프라와 제도·재정적 기반을 보완하는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병훈 기자 b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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