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조언 "이우진,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줘!"

안경남 기자 2025. 11. 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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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이 신인 이우진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삼성화재는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1-3(25-15 21-25 22-25 17-25)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선발로 나서서 4세트까지 소화한 신인 이우진에는 과감한 플레이를 요구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뛰었던 이우진은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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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에 2-3 역전패…"이게 현재 우리의 실력"
[대전=뉴시스]남자배구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사진=KOVO 제공)

[대전=뉴시스]안경남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이 신인 이우진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삼성화재는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1-3(25-15 21-25 22-25 17-25)으로 역전패했다.

1세트를 따냈지만, 2세트부터 흐름이 넘어가면서 시즌 6패(2승)째를 당해 6위에 머물렀다.

김상우 감독은 "2세트부터 공수 연결이 잘 안됐다. 그것이 현재 우리 팀의 실력"이라며 "득점을 만드는 과정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도산지와 노재욱을 기용한 세터진에도 "공격을 연결하는 부분이 미흡했다. 둘 다 기대에 못 미쳤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선발로 나서서 4세트까지 소화한 신인 이우진에는 과감한 플레이를 요구했다.

[대전=뉴시스]프로배구 삼성화재 이우진. (사진=KOVO 제공)

이탈리아 무대에서 뛰었던 이우진은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었다.

이우진은 이날 서브 득점 1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8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은 37.5%에 그쳤다.

김 감독은 "현재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에 어려움이 있어서 이우진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데, 소중한 기회를 좀 더 분발해서 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돼 적응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공격과 리시브, 서브 등을 신인답게 패기 있는 모습으로 해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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