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바쁜 일정 소화하는 양준석, 에너지 넘친 ‘27분 활약’

이수복 2025. 11. 15.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준석(180cm, G)이 바쁜 일정 속에 에너지가 넘쳤다.

3쿼터 이후 LG는 양준석이 앞선에서 안정적인 경기 리딩과 공격 가담을 해주고 마레이가 포스트를 리바운드로 장악하면서 쿼터 종료 직전 가비지 게임을 만들었다.

LG의 승리 요인에는 양준석의 역할이 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준석(180cm, G)이 바쁜 일정 속에 에너지가 넘쳤다.

창원 LG는 1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82-67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이날 승리로 3연승과 함께 시즌 11승 4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LG는 1쿼터 KT의 수비에 다소 고전했으나 2쿼터 이후 양준석과 아셈 마레이(202cm, C), 마이클 에릭(211cm, C)이 내외곽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KT를 공략했다.

3쿼터 이후 LG는 양준석이 앞선에서 안정적인 경기 리딩과 공격 가담을 해주고 마레이가 포스트를 리바운드로 장악하면서 쿼터 종료 직전 가비지 게임을 만들었다.

결국, 원정에서 승리를 챙긴 LG는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LG의 승리 요인에는 양준석의 역할이 컸다. 이날 양준석은 27분 20초를 뛰면서 17점 6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양준석은 “힘든 일정 속에서 준비가 힘들었다. 감독님이 드래프트 상황에서도 준비를 잘 해주셨다. 힘든 상황이지만 팀원들과 이겨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양준석은 이날 경기 초반 분위기에 대해 “1쿼터 때는 몸이 힘들었다. KT는 포스트 강한 팀이다. 초반 실점이 많았는데 감독님이 잘 짚어줬다. 우리는 분명히 장점이 있다. KT를 공략했던 것이 리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양준석은 경기 중반 함께 합을 맞춘 마이클 에릭에 대해 “(마이클)에릭 선수를 뽑으면서 좋은 엘리웁 기대했다. 기회를 잘 못 살린 거 같아 미안하다. 연습을 하면서 기대한다. 에릭이 신나 보여서 기분이 좋고 다행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양준석은 최근 LG의 리그와 EASL를 소화하는 일정에 대해 “이런 일정이 처음이다. 이동도 많고 창원에 있다 보니 거리상으로 약점이다.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과 버스 이동시간이 길다. 감독님이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한다. 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들다. 팀원들에게 강하게 마음먹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LG는 주전 슈터 유기상(188cm, G)의 부상 공백을 최형찬(187cm, G)과 나성호(189cm, G) 등을 투입하며 경기에 임했다. 양준석은 “(최)형찬이와 (나)성호는 자기 역할을 해준다. 우리 팀의 장점이다. 모든 것을 메꿔줄 수 있고 벤치에서 늘 준비한다. 감독님이 팀 문화와 시스템이 잘 이끌어 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양준석은 “완벽한 가드는 없다. 매 시즌 성장해야 한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다. 수비도 팀원들이 메꿔준다. 장점이 보인다. 모두 노력을 하고 있다. 발전해 가고 싶은 부분이 있다. 계속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1라운드 정관장전은 좋지 못했다. 활동량에서 졌다. 정관장은 좋은팀이고 쉽지 않다. 브레이크전 마지막 경기인데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사진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