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5살 연하’ 아내 최초 공개…“연예인 관심 없고, 전현무만 알아”
김지수 2025. 11. 15. 16:44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아내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채널S·SK브로드밴드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금새록이 함께 경북 상주를 찾는 여정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중앙시장에서 우거지국밥을 맛본 뒤 이날 함께할 ‘먹친구’에 대한 힌트를 나눴다.
전현무가 “92년생 여배우고, 대구 출신”이라며 궁금증을 유발하자, 곽튜브는 “내 아내가 대구 출신이다”라며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

이날 곽튜브의 아내와 통화가 연결되자 전현무는 “내일 신혼여행 가지 않냐. 날씨 좋더라”고 덕담을 건넸고, 곽튜브의 아내는 “같이 가실래요?”라고 유쾌하게 응수했다.
그러나 곽튜브는 “현무형이 바쁘다. 하루도 빼기 힘들다”며 재치 있게 선을 그었다. 전현무는 “안 바빠도 신혼여행을 따라가면 내가 얼마나 비참하겠냐. 가서 뭐하냐”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곽튜브는 이어 “대구 출신 92년생 여배우가 누굴까?”라며 아내에게 묻자, 아내는 “모르겠다. 죄송하다. 연예인에 관심 없다. 전현무 빼고”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전현무 알면 됐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대구 출신으로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5살 연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결혼 준비 중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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