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9시간 여만에 큰불 잡혀…인명피해는 없어

김동화 2025. 11. 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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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6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의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9시간 30여분 만에 큰불이 잡혔다.

물류센터 경비원을 포함한 직원 3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소방헬기 11대를 포함해 장비 150대, 인력 430명을 투입해 오후 3시 31분쯤 큰불을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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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가 화재를 진압 중인 가운데,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2025.11.15 [독자 제공. 연합뉴스]

15일 오전 6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의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9시간 30여분 만에 큰불이 잡혔다.

물류센터 경비원을 포함한 직원 3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내부에 적재된 의류 등이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이어지면서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투입되는 단계이며, 대응 2단계는 인접 5∼6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추가 동원된다.
 
▲ 15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5.11.15 [독자 제공. 연합뉴스]

당국은 소방헬기 11대를 포함해 장비 150대, 인력 430명을 투입해 오후 3시 31분쯤 큰불을 진화했다.

2014년 7월 준공된 해당 물류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19만3천210㎡)로 화물차 150대 동시 접안이 가능하며, 하루 최대 5만 박스, 연간 400만∼500만 박스를 처리하는 대형 시설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15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불이 난 가운데, 불에 탄 건물 자재 일부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2025.11.15 [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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