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조국에 "야수가 무슨 '대리토론'…공개토론하자"

이다온 기자 2025. 11. 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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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에게 "도망가지 말고 이렇게 방송 나갈 시간에 저와 공개 토론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그는 "대장동 일당 편 전직교수 조국 씨, 불법 항소포기 사태 '대장동일당편vs국민편'으로 누구 말이 맞는지 mbc, 김어준 방송 포함 시간, 장소 다 맞춰줄 테니 '야수답게' 국민 앞에서 공개 토론하자"며 "오픈북 해도 되고, 셋이 팀플로 해도 되고, 증언거부권 써도 된다. 단, 위조서류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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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에게 "도망가지 말고 이렇게 방송 나갈 시간에 저와 공개 토론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한 전 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 "뭔 '야수'가 토론하자니 '대리토론' 하자고 하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장동 일당 편 전직교수 조국 씨, 불법 항소포기 사태 '대장동일당편vs국민편'으로 누구 말이 맞는지 mbc, 김어준 방송 포함 시간, 장소 다 맞춰줄 테니 '야수답게' 국민 앞에서 공개 토론하자"며 "오픈북 해도 되고, 셋이 팀플로 해도 되고, 증언거부권 써도 된다. 단, 위조서류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글을 올린 지 약 한시간 뒤에는 "조국 씨, 토론 응하는 대신 '야수'가 되기를 포기한 거냐"며 조 위원장을 재차 겨냥했다.

이어 "제가 한마디 했다고 제목과 썸네일에서 '야수' 뺐더라"며 "더 얘기하면 조국 씨 울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무서워할 거면서 왜 '대장동 사건은 추징하는 게 잘못 된거고 민사로 해야 하는 것'이라고 대장동 일당 편드는 헛소리하며 먼저 제게 덤볐나"라고 비꼬았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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