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민수 “노만석, 항소 포기 전말 안 밝혀…은밀한 약속 보장받은 듯”

이예린 2025. 11. 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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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은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의 전말을 밝히지 않은 채 퇴임했고 비판하며, "국민은 은밀한 약속을 보장받은 영전사로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 전 대행이) 후배 검사들 앞에서 부끄러운 퇴임을 하면서 검사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자존심을 지켜주기를 기대했지만, 전말을 밝히지 않은 퇴임사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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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은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의 전말을 밝히지 않은 채 퇴임했고 비판하며, “국민은 은밀한 약속을 보장받은 영전사로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 전 대행이) 후배 검사들 앞에서 부끄러운 퇴임을 하면서 검사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자존심을 지켜주기를 기대했지만, 전말을 밝히지 않은 퇴임사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아직 검사의 사명을 잊지 않은 검사들께 간곡히 말씀드린다. 지금이 바로 대한민국을 집어삼킬 역대 최악의 범죄 혐의자 이재명과 그 비호세력으로부터 국민을 지켜야 하는 골든 타임”이라며 “범죄자로부터 검찰 명예와 국민을 지켜주기를 간곡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김 최고위원은 정부의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를 ‘공직자 사생활 털기 TF’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권이 12.3 비상계엄 가담자를 찾겠다며 공직자를 죄다 털겠다고 한다. 공직자 여러분 휴대폰에 담긴 모든 내용을 국가가 손에 쥐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식 있는 공무원 여러분은 강력하게 저항하기를 바란다”며 “진짜 75만 공무원을 권력의 개로 만드는 사생활 털기 TF를 가동한다면, 이재명 정권 역시 그 수명을 다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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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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