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양남희 회장 오늘 구속영장심사

김영훈 2025. 11. 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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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관련자인 양남희 웰바이오텍 회장이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5일) 오후 3시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양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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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관련자인 양남희 웰바이오텍 회장이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5일) 오후 3시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양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이 양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한 지 이틀 만입니다.

양 회장은 웰바이오텍의 실사주로 지목된 인물로, 특검팀은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을 이용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할 때 웰바이오텍 역시 개입된 것으로 보고 지난 8월 양 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는 등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히 특검팀은 최근 관련 사건 피의자들의 도주 사례 등을 볼 때 양 회장이 소환 시 특검 수사 종료 시까지 출석에 불응하고 도주할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그제(13일) 양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어제(1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한 특검팀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관련자로 자본시장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증거은닉 및 범인도피 혐의를 받는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를 어제 구속기소 하는 등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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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hu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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