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슬지 않은 전 ‘지구 1옵션’…듀란트 포틀랜드전 30점, 휴스턴의 3연승 이끌다

성연재 2025. 11. 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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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37, 211cm)의 휴스턴이 3연승을 달성했다.

1쿼터 초반 휴스턴은 포틀랜드에게 9점차 리드를 허용했지만 듀란트의 슛감은 예사롭지 않았다.

듀란트가 2쿼터 벤치에서 출발하면서 휴스턴은 포틀랜드에게 재역전 당했다.

포틀랜드의 수비가 듀란트에게 집중된 틈을 타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22점)가 10점을 기록하여 휴스턴은 69-60으로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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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성연재 인터넷기자] 케빈 듀란트(37, 211cm)의 휴스턴이 3연승을 달성했다.

휴스턴 로케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140-116으로 승리했다.

휴스턴은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3연승을 달렸다. 현재 서부 컨퍼런스 4위(8승 3패)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케빈 듀란트는 30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야투 성공률 63.2%(12/19)라는 좋은 효율로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1쿼터 초반 휴스턴은 포틀랜드에게 9점차 리드를 허용했지만 듀란트의 슛감은 예사롭지 않았다. 3점슛 포함 연속 5점을 기록하면서 추격을 시작했다. 결국 1쿼터 중반 듀란트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1쿼터에만 16점을 올리면서 휴스턴은 41-32로 마무리했다.

듀란트가 2쿼터 벤치에서 출발하면서 휴스턴은 포틀랜드에게 재역전 당했다. 그러자 휴스턴은 작전타임 이후 듀란트를 다시 투입하면서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코트에 들어오고 바로 점프슛을 성공시킨 듀란트는 비록 2쿼터 4점만을 기록했지만 존재만으로 휴스턴의 리드를 지킬 수 있었다. 포틀랜드의 수비가 듀란트에게 집중된 틈을 타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22점)가 10점을 기록하여 휴스턴은 69-60으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의 듀란트는 전반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슛감이 식으면서 야투가 계속해서 림을 빗나갔다. 에이스의 활약과는 별개로 휴스턴은 계속해서 점수차를 벌렸다. 그러나 3쿼터 중반 포틀랜드에게 연속 9실점을 허용하면서 추격을 당했다. 에이스는 위기에 등장하는 법이었다. 듀란트가 귀중한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포틀랜드에게 찬물을 끼얹었다.

3쿼터 막판 영점을 다시 잡은 듀란트는 4쿼터 시작과 함께 3점슛을 성공시켰다. 4쿼터에만 야투 성공률 75(3/4)%를 보여주면서 특유의 점프슛을 연속 성공시키면서 포틀랜드의 의지를 꺾었다.

듀란트는 올 시즌 평균 35분 15초를 뛰면서 24.6점 4.6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역시 ‘지구 1옵션’은 녹슬지 않았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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