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발언’ 나나, 자택 침입 강도 제압 ‘깜짝’[스경X이슈]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택에 침입한 강도를 제압한 사실이 전해졌다.
구리경찰서는 15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나나의 자택에서 강도질을 하려 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6시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택에 머무르고 있던 나나와 그의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하며 위협했으나, 두 사람이 A씨와 몸싸움을 벌여 제압한 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고,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나와 그의 어머니는 다행히 별다른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
나나 측은 두 사람 모두 다친 곳은 없으나 추후 입장을 다시 정리해 내겠다고 전했다.
앞서 나나는 아이돌 태도 논란과 관련해 여러 차례 전한 소신 발언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팬덤의 악플에도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난 지금처럼 똑같이 얘기했을 것”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아 격려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한 웹예능에서 “평소에도 엄청 솔직한 스타일이다. 그래서 부담감이 딱 하나 있다. 내가 앞으로도 솔직히 살려면 내 행동거지를 훨씬 더 잘해야 한다”고 솔직히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이건 맞다’, ‘이건 틀렸다’, ‘이건 내가 잘못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나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애프터스쿨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로도 크게 사랑받았다. 이후 2016년부터 연기에 도전해 배우로서 이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첫 솔로 앨범 ‘세븐스 헤븐 16’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도 선보였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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