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6골 3도움도 안 통하는 日 수비… 가나 '폭격기' 세메뇨의 항복 선언, "일본은 정말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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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본머스 소속으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뒤흔들고 있는 가나 대표팀 공격수 앙투안 세메뇨가 일본전에서 철저히 봉쇄당한 뒤, 상대 수비력을 인정하며 경기를 돌아봤다.
세메뇨를 최전방에 배치한 가나는 14일 저녁 7시 20분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친선 경기 일본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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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AFC 본머스 소속으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뒤흔들고 있는 가나 대표팀 공격수 앙투안 세메뇨가 일본전에서 철저히 봉쇄당한 뒤, 상대 수비력을 인정하며 경기를 돌아봤다.
세메뇨를 최전방에 배치한 가나는 14일 저녁 7시 20분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친선 경기 일본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가나는 전반 16분 미나미노 타쿠미, 후반 15분 도안 리쓰에게 연속 실점하며 힘을 쓰지 못하고 무너졌다.
가나는 이번 동아시아 2연전에 모하메드 쿠두스, 이냐키 윌리엄스, 토마스 파티 등 핵심 전력 상당수를 잃은 상태로 나섰다. 이번 소집 명단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자원은 단연 세메뇨였다. 세메뇨는 2025-2026 프리미어리그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본머스의 돌풍을 이끄는 공격수로, 최근 리버풀 등 빅 클럽의 관심을 받으며 일본에서도 높은 주목을 끌었다.

그러나 일본전에서는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한 채 경기 내내 일본의 촘촘한 조직 수비에 고립됐다. 세메뇨는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일본의 경기력에 감탄을 드러냈다.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세메뇨는 "일본은 정말 엄청났다. 볼을 지키는 능력이 놀라웠다. 우리 중원 공간을 계속 공략했고, 측면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전반적으로 오늘의 일본은 매우 훌륭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수비도 매우 단단했다. 칭찬받아 마땅하다. 축구에서 규율은 큰 역할을 하는데, 일본은 그 부분이 훌륭하다"라고 자신을 봉쇄한 수비 조직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세메뇨를 비롯한 가나 선수단은 15일 한국으로 이동해 오는 18일 저녁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11월 두 번째 A매치 한국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가나 미드필더 아부 프랜시스는 일본전에서 타나카 아오의 슛을 막는 과정에서 발목 골절을 당해 한국전 출전이 불가능하며, 나머지 자원들은 정상적으로 출전이 가능하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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